“대통령 전용기? 반대할 땐 언제고…” 비아냥 글 넘쳐

[verite]

반대를 위한 반대,,,,,,
뉴규???
딴나라당...
지난 5년간,,,,,,, 밑도 끝도 없는 반대를 얼마나 해댔니?

요즘에,,,,,
DJ에게 멀,,, 가르칠려고 드리대더구나,,,,,
같쟌아서,,,,,,,,,,,,,
니네들이 멍멍거린다고,,,,,,,, 말 섞을 분이 아니지만,,,,
하여튼,,,,,, 욕이 목을 간질거리게 하네,,,,, ;;;

이제야,,,,, 미치겠지?
은근 슬쩍 할려니,,,,,,,,,, 그것도 안될것 같니?
아직,
이명박 대통령 뽑아준,,,,멍청한 국민들인줄 알았더니,,,
아니지?
니네들 덕분에,,,,,,,, 국민들이 똑똑해지고 그런다,,,,,,
디지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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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전용기 구입 여부와 관련,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구입을) 안하기로 한 것 같다”고 부정적 입장을 전했다.

윤 장관은 지난 12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재정부 출입기자단과의 워크숍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바꿔야 하는데 여론 등도 의식해서 사는 건 미루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사는 게 더 싸다고 보는 것 같은데 예산 배정이 안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전용기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데…”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현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 대통령 전용기 도입 방침을 세우고, 그동안 ‘기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비춰 대통령 전용기의 도입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참여정부가 2006년 당시 대통령 전용기의 2008년 도입을 목표로 관련 예산안(299억9100만원)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야당인 한나라당이 반대해 결국엔 무산됐다는 점에서, 집권 후 전용기 도입 추진이 자칫 여론의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터넷 상에서는 현 정권의 패착을 비난하는 글로 넘쳐나고 있다. 주요 포털의 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 구호만 외치다 결국엔 본인들이 당한 꼴’이라며 비아냥섞인 내용이 다수였다. 아이디 ‘누운향’은 “지난 정권 때 전용기 구입을 한나라당이 반대했다면…당연히 지금도 구입을 하지 않는 게안 도리가 아니신지?”라고 비꼬았다. ‘몽돌달이’는 “노 전 대통령 때 그냥 구입하게 뒀으면 당신들이 탈 수 있었잖아.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더니. 으이구…”라고 성토했다.

당시와 현재의 환율 상황을 빗대어 문제를 삼는 글도 눈에 띄었다. ‘컵스’는 “나라 잘 돌아가고 환율 상황 좋았던 시절, 노 전 대통령이 (전용기) 사주겠다고 할 때 땡큐하고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쯤 새 비행기 탈텐데”라고 밝혔다. ‘해달그’는 “환율 900원 할 때는 반대하더니만 1500원 하니깐 산다고 설친다”고 비난했다.

한편 현재 대통령 전용기로 공군 1호기가 있지만 전두환 대통령 시절인 1985년 도입돼 노후하고, 항속 거리가 짧아 주로 인근 국가를 찾을 때 이용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 방문시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전세기를 빌려 개조해 활용하는 방법으로 비용만 16억~17억원가량 소요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닷컴>

[verite]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151600081&code=...

[ㅇ]

정말 뻔뻔하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6120485 그때 그 기사에 달린 덧글들 보세요. 얘네들 뭐라고 짖어대고있을까 궁금하네요

[뉴규~]

노짱이 임기중에 주문하려했는데 한나라당 반대로 국회서 통과못했죠. 그때 전용기 샀으면 엄청난 금액을 절약할수 있었다더군요.

[낡았나 ?]

그때도 당연히 낡아서 바꾸려고 했겠지요.

지금은 엄청 더 많이 낡았겠구만....

[윗님]

똥아 댓글 봤더니 기가 찰 댓글이네요. 갸들 지금 무슨 생각할런지 저 또한 궁금증폭...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때 딴나라당에서 얼마나 반대를 했는지..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어디서 전용기를 산다고 주접이신지..

노무현대통령이 2008년에 도입을 하려고 추진했던거면..본인이 타려던것도 아니고..
다음 정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던건데..무조건 반대만 하느라..
앞뒤 재지도 않고 난리 법석이더니..이제와서 슬그머니 비행기가 낡았다고라..
무슨 비행기가 하루아침에 확..낡아버린답니까..

[..]

미친놈들~
참나..환율 낮을때..얼렁얼렁 주문했음..걍 앉아서 편하게 다녔을것을..
맨날 반대만하는 그 못됐버릇 못고치고 쌩난리 블루스를 추더만..주문하기만 해봐라

[뉴규~]

관련 동영상
http://www.truveo.com/%EB%85%B8%EB%AC%B4%ED%98%84%EC%9D%98-%EC%8B%9C%EB%A9%98...

[ㅇ]

걔네들 지금은 어떤글쓰나 클릭도 해봤네요. 저모양이니 한나라당 지지를 하겠지만

[낡은]

것도 태우기 아깝다

[▶◀ 웃음조각]

리어카에 삽한자루도 아깝다.

[일각]

지놈이 안가면 되자나

[ㅋㅋ]

참 꼬소하네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긴 매일반이겠지만,,

[진심으로 살의]

정작 경제가 이지경이 됐는데

전용기를 바꿔?

진짜,,.. 죽이고 싶다

[여하튼]

하는 게 다 ㅂㅅ짓이라니..불쌍한 중생들.

[닭대*리들]

진짜 비싼 세금 들여 니네 월급 주는 게 넘 아깝다.
환율 900원일때 사서 차기 대통령 선물할랬더니 무조건 쉰소리 하두만, 이제 사겠다고?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무서웠던 선생님 말이 생각난다.

"밥 팔아 똥 사 처먹을 놈들"

[하늘이]

노무현 대통령이 후임자를 위해 전용기 구매한다고 할 때 그렇게 온간 쌍소리 해가면서 반대했던 자들이 지들이 집권하고나니 최신형 전용기가, 그것도 경제는 파탄내서 나라에 희망을 없애놓고 형편없이 악화된 환율로 비싼돈 들여 사시겠다?

내 아이에겐 절대 너희들처럼 살지 말라고 가르칠 것이다.

[낡았나]

그럼. 결국, 지금도 대부분 차기정권에서 쓰게될 것을 도입하려고 하는데...

반대한다는 이야기 ?

[phua]

윗분~~
고렇게 짧게 쓰니 읽기가 얼마나 좋은지...
앞으로도 계속 요렇케....

[mimi]

우리나라 완전 거덜난다에 한표던집니다......4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