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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일을 시작할때 사주를 얼만큼 믿으세요?
점집이나 철학관입니다.
신랑은 무슨 소리하냐구 거기에 줄 돈 있슴 자기한테 달라지만...
저는 너무 궁금합니다...
거의 전재산이기에...
님들은 어떠세요???
1. 저는
'09.6.15 8:42 PM (125.178.xxx.192)1%도 안믿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개척해나가는거다 생각하기에2. 저는
'09.6.15 8:44 PM (121.146.xxx.99)믿습니다.
아주 큰 프로젝트는 (돈이 연결된) 한번쯤 자문을 구하지만 실행하고 안하고는
제가 판단해서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3. 음,,
'09.6.15 8:47 PM (119.201.xxx.6)전 믿는편이에요,,
중요한일은 상담하고 참고해서 결정해요,4. 0%
'09.6.15 9:32 PM (221.146.xxx.39)나 지나온 궤적에 대해서는...예정설을 수긍하기도 합니다만...
미래는 자유의지 100을 걸고 삽니다...5. 가서보구나두
'09.6.15 9:48 PM (211.109.xxx.12)별 이거다 싶은것두 없구,,,
몇 년전부턴,,사주777봅니다.
나날이 나보고 싶을때 봐두 봐두 공짜니..으흐..좋은건 믿고 않좋으면 패스~~6. 원글
'09.6.15 10:09 PM (211.200.xxx.18)사주777이 뭔가요??
사주까페 가보고 싶기두 하궁...ㅠㅠ
에고 담달 집은 비워줘야하궁...
대략 난감입니다.
40된 아지매 아직 길을 못찾아서리...7. 사주를 믿으면
'09.6.15 10:11 PM (59.3.xxx.161)나쁜 영계 세력이 장난 칠수 있답니다.
보이지않는 세력들 영계에도 나쁜세력과 좋은 세력이 있답니다.8. -_-
'09.6.15 10:25 PM (58.143.xxx.222)이런분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사주, 점 , 한번 공부해보세요.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40이나 되서도 자기 인생이 자기한테 달려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점에나 의지하며 살아가는거에요.
그러니까 40에도 길을 못찾는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사세요~9. 정말..
'09.6.15 11:26 PM (123.213.xxx.108)그따위걸 믿느니.. 거기 들일 돈을 좋은 음식먹거나 책 한권 더 읽는 데 쓰시면
더 성공하실듯..
이제 없어질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님같은 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