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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노무현마져 뺏기고 이분마져 뺏길수없습니다..지켜주세요.......펌>>>

홍이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09-06-15 11:15:50
내용중.............


조셉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와 런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바이든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분과 나는 매우 친분이 두텁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한다고 한다.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루빈은 오바마 정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바마 경제팀이 거의 다 '루빈 사단'에 속해 있다. '스타군단'으로 알려진 오바마 경제팀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NEC위원장 등이 루빈 인맥이다. 루빈 역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며 공개적으로 자랑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친DJ다. 현직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반해 김대중만 졸졸 따라다니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지휘했다. 스스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간을 자랑스러워 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한국정부가 '국가원수' 대접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만도 한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대통령님께 '안부인사' 드리는걸 잊지 않았다.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라우 독일 대통령: "김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미셸 깡드시 前 IMF총재.."한국은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luck)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킵니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김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 입니다..."

세계적 경제전문 통신 블룸버그..."김 대통령은 경제ㆍ정치ㆍ외교 분야에서 이룬 업적으로 반세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77세의 김대중씨는 한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지도자의 업적을 이뤘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 "세계에서 단임 5년에 김대중씨 만큼 변화시킨 대통령은 거의 예를 찾아보기 힘들다...김대중씨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씨를 마음으로 부터 감사해야 한다"

참고로 유럽연합의 맹주격인 독일쪽의 대통령들도 바이든 이상으로 DJ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임후 훈장도 수여하고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안부도 묻고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지역까지 그 위상은 상상 이상입니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고나서 독재를 했던사람들에게 일체보복을 하지 않았으며
먼저 다가가 용서와 화해를 하고 손내밀어 평화를 자청했다



그리고 또한명

김대중대통령이 대한민국 제2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지목하고 추천했으며

함께 서러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아꼇던 한 경상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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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그분은 그 시기에 가장 탁월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완전한 정치인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 시기에 가장 탁월한 정치인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죠.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을 평가할 때 그 점을 우리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퇴임 5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내가 청와대에 들어와서 보니
이 정부의 구석구석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아있었습니다.
내가 창조적인 것이라고, 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정부 혁신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고,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것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스스로 비전, 전략, 정책에서 역시 탁월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강대강 주변의 학자들이 적어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한 수준을 뛰어넘는 거죠. 머리를 빌려서 하는 지도자와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철학과 가치, 전략, 정책 모두 탁월한 정치인입니다
해외 다니면서, 외교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정부부터입니다. 지도자의 정통성이 국가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다닙니다. 제가 국민의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번 평가해 보면서 과연 지도자의 자리는 머리를 빌려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해박한 지식,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욕, 깊이 있는 사고력, 잘 정리된 가치와 철학이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대통령 그분은 천재시지요"






바보 노무현이 존경했던 3명의 인물


링컨 , 김구 선생 ..그리고..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노대통령서거후
노무현 대통령과 전생에 가족이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한다



175011강남구암행어사님의 다른글보기  
김대중노무현민주당자유민주주의 신고
IP : 115.140.xxx.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9.6.15 11:16 AM (115.140.xxx.1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4...

  • 2. 쉽게
    '09.6.15 11:22 AM (121.159.xxx.62)

    어떻게 할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감히 쥐바기가..

  • 3. 정말...
    '09.6.15 11:24 AM (124.51.xxx.53)

    쥐박이 가튼 쓰레기.. 만명을 묶어서 갖다줘도 김대통령 한분을 못 당하죠....귀한 분입니다.

    한 분은 가시고 ....이제 한 분 밖에 없는 우리 대통령님이시죠...ㅠㅠ

  • 4. 요즘
    '09.6.15 11:27 AM (121.159.xxx.62)

    마치 왜놈과 맞서 독립운동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 뿐입니까?
    같은국민이 자기네 땅 독도를 어찌할까 걱정해야 하고
    식민시대 악질 왜놈 기업에게 러시아 협력사업이 그대로 뺏겨서 우리 군사 기술에 차질 주는걸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고..
    갑자기 바뀐 세상에서 하찮은 놈이 나서 못 볼 짓 하는꼴을 구경하고 있는 기분이예요

  • 5. 낭만고양이
    '09.6.15 11:38 AM (211.200.xxx.54)

    전 '한반도'란 영화에서처럼 노통이 짠~하고 절대절명의 순간에 살아서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속은거라도... ㅠㅠ

  • 6. 후..
    '09.6.15 11:40 AM (203.232.xxx.7)

    저분 건드리면 해외에 실시간 방송됩니다.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노벨상의 위력을 모르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요.

  • 7. ▶◀ 웃음조각
    '09.6.15 11:41 AM (125.252.xxx.144)

    왜 사람들은 멀리서 반짝이는 별이 다 좋다고만 생각하고..내손에 든 별이 소중한 걸 모를까요?

  • 8. 마음
    '09.6.15 11:46 AM (222.239.xxx.89)

    전 메인으로 노통님 서거 후에도 눈물난다, 어쩐다 이런거 안올렸거든요
    전 원래 노통님의 매력에 이미 빠져있던지라..김대중님은 학교적에 이미 통달했고..
    사람들이 이명박정권 들어서면서 부터 노짱 어쩌구 저쩌구 했어도 제 마음은 그냥
    그랬어요..븅신들 정치 못한다고 지롤 할때는 언제고..
    근데 오늘 이 사진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저 굉장히 냉정한 사람인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보다, 더 뭉클함이 계속 되네요
    .
    출근해야 겠네요

  • 9. ▦후유키
    '09.6.15 11:47 AM (125.184.xxx.192)

    아무렴요 꼭 지켜야죠

  • 10. 노대통령께
    '09.6.15 11:53 AM (116.123.xxx.20)

    자살을 권유하는 글을 한나라당쪽에서 올린 후 바로 의문사 당하셨지요.
    몇 일 전 김대중 전대통령께도 자살을 권유하는 그들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섬뜩한데,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1. 우리
    '09.6.15 11:54 AM (210.221.xxx.168)

    손 안에 반짝이는 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자부심이기도 하니까요.

  • 12. 그럼요
    '09.6.15 11:56 AM (125.177.xxx.10)

    노벨상이 뭔줄도 모르고 로비해서 받았느니 돈주고 사왔느니 하는 무식한 정부와 딴나라당인간들이..정신못차리고 김대중대통령 건들면..그날로 국제사회로무터 매장당할거예요..

  • 13. 당연히
    '09.6.15 12:25 PM (121.147.xxx.151)

    우리의 민주사에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신데...........
    그 자살 권유하는 그 따위 폐륜적 망언까지 하는 세상이 됐군요
    기자들도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외유중에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다고
    털어 놓더군요.
    우리 국가 원수들이 타국에 외국순방중에 변변한 대접을 통 못받았는데
    김대중대통령 당시는 외국에서 늘 기자들까지 대접을 잘 받았다고 하더군요.
    일반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조중동과 그 나머지 언론에서도
    무지 깎아 세우기 혈안이 되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계시고
    임기중 아들이 권력형 비리에 연류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죠

  • 14. 쟈크라깡
    '09.6.15 12:47 PM (118.32.xxx.200)

    박정*가 죽이려고 했는데 미국의 승인이 안 떨어져 못했지요.
    (즤가 먼저 갔어요)
    오래오래 살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 15. 김대중대토령을
    '09.6.15 1:27 PM (121.188.xxx.228)

    함부로 말하는 인간들 대한민국의 신이 있다면 용서하지않겠죠.

  • 16. 진실
    '09.6.15 2:10 PM (220.118.xxx.78)

    몇일전 김대중대통령님께서 tv에 나오는 걸 본 남편 왈 "저 늙은이는 아직도 안 돌아 가셨나?"
    하네요...
    북한에 돈 퍼주고 김정일이 만나줬다고 하던데요(후에 신문에 나옴)...
    반박할 말이 떠오르질 않아서 아무말 안했는데...서로 정치성향이 달라요..
    예전 그 기사는 역시 조중동의 흠집내기기사였던가요?

  • 17. .....
    '09.6.15 6:58 PM (218.153.xxx.24)

    아고라에 올려진 원글을 보니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 18. .....
    '09.6.15 7:16 PM (218.153.xxx.24)

    진실이라는 분께서 올린 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할까요, 그냥 지나갈까요?

    간단하게 책 소개만 하겠습니다. 만약 님께서 알바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한 권의 책을 추천해드리지요. 강준만 교수의 '김대중 죽이기'입니다. 참으로 님 부부가 일반인이라면, 조선일보의 만행에 몸서리 치게 되실 겁니다. 또한 많은 지식인들, 정치인들, 기타 엘리트들의 무지와 비겁함과 기만과 뻔뻔함을 되짚어 보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

    대북 송금 관련해서는 전에도 한번 쓴 적 있는 진희관 님<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글을 인용하는 것으로 대신하렵니다.

    "90년에 무려 20억달러를 주고 러시아와 수교한 노태우 정부에 대해서는 북방정책의 성공으로 평가하면서, 2000년 대북 2억달러 지원에 대해서만은 사정없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잣대가 고무줄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 사회의 대북 현금지원에 대한 논란은 분단 현실 극복을 위한 대부분의 남북교류 행위가 현행법을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위법행위가 된다는 당시의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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