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표류기인가...
그영화 남자 주인공이 그랬잖아요
mb가 꿈에 나타나서 대박날것 같다고...ㅋㅋㅋ
대박 났는지 아님 개꿈이었는지...쥐꿈이었나ㅎㅎㅎ....궁금하네요
여기 기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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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이명박 대통령 꿈꿔 길몽…영화 흥행 했으면”
JES|김인구 기자|2009.04.23 09:48 입력
영화배우 정재영이 심상치 않은 길몽으로 새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김씨 표류기'(반짝반짝영화사, 이해준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근 꿈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다. 이 대통령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꿈이었다.
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대통령 일행과 2차 모임까지 갔다며 박장대소했다. 서울에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6성급 호텔이었다. 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 그로서는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다.
정재영은 "꿈에서 현직 대통령을 만나다니 말 그대로 길몽인 것 같다. 꿈 속 분위기도 아주 우호적이어서 아침에 매우 좋은 느낌으로 잠에서 깼다"며 "보통 대통령 꿈이 길몽이라고 하던데 이게 영화 흥행에 좋은 징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지난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개봉을 앞뒀을 때도 대통령 꿈을 꾼 적이 있다. 그때는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었다. 당시 꿈에선 백악관에 초대받았다고 한다. 실제 길몽인지 몰라도 당시 '웰컴 투 동막골'은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정재영은 "한강 밤섬에 표류하는 내용의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실제로 손톱을 5개월간 자르지 않았고, 금식으로 체중을 70㎏까지 감량했다"면서 "이런 독특하고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널리 환영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영·정려원 주연의 '김씨 표류기'는 5월 14일 개봉한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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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꿈꿔서 대박날것 같다는영화 대박났나요?...
쥐박이 꿈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9-06-15 10:33:43
IP : 112.14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5 10:35 AM (58.148.xxx.82)ㅎㅎ 그런 말을 했었어요?
그 영화도 안봐서 패스!2. ▦후유키
'09.6.15 10:36 AM (125.184.xxx.192)ㅎㅎ 그런 영화도 있나요..
대망인가봐요.. ㅎㅎ3. 세우실
'09.6.15 10:50 AM (125.131.xxx.175)중박은 쳤습니다. 솔직히 ^^
전 이 발언이 특별히 그 분을 지지하는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4. ㅎㅎㅎ
'09.6.15 10:51 AM (61.106.xxx.78)길몽?????
꿈보다 해몽 이라더니....ㅎㅎㅎ5. 영화
'09.6.15 11:23 AM (125.187.xxx.238)영화보고 오신 분들 대부분이 극장에 가서 볼 정도는 아니다,
비디오로 빌려봐도 충분한 수준...이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중박은 쳤었습니까? ^^6. .
'09.6.15 2:40 PM (122.35.xxx.34)재미없을거 같아서 안봤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안보길 정말 잘했네요.7. ...
'09.6.15 3:31 PM (61.73.xxx.72)똥꿈이라고 생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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