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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을 배회하지 마세요. 오늘 배회하면
체포한답니다...
개같은 나라......
띨박아...너 천벌 받는다........
1. 아이한테
'09.6.10 10:20 AM (211.212.xxx.73)서울시청야경을 보여주며 오붓하게 데이트하고싶은데 그것도 안되나요?
명동에서 데이트하는것도 아닌데....2. 휴
'09.6.10 10:20 AM (121.151.xxx.149)그래도 가야지요
가야지만 우리가 이길수있습니다3. 은석형맘
'09.6.10 10:20 AM (210.97.xxx.40)배회 안하고 자리잡고 앉으면 체포 안되나요?
여기가 북한인가요?4. 오늘
'09.6.10 10:24 AM (112.148.xxx.150)많이 모여야 우리가 삽니다
오늘 지면 정말 민주주의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5. 너만 고집있냐
'09.6.10 10:26 AM (211.35.xxx.146)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
잡을테면 잡아라. 운명이다!6. .
'09.6.10 10:26 AM (121.134.xxx.30)이렇게 겁나게 해서 못 모이게 하려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못모이면, 이것봐라, 국민들은 용서했다. 선동세력 물러가라 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굴하지 말고 나가야 합니다. 사실 체포되어봤자 48시간입니다.7. 힘을 하나로
'09.6.10 10:27 AM (115.93.xxx.203)오늘도 견찰들이 이렇게 말할까요?
- 누가 시청앞 광장에서 데이트를 하랍니까??!!!!
이건 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으니...
1980년대보다 더하네요.. ㅉㅉㅉ8. 지난번
'09.6.10 10:31 AM (112.148.xxx.150)영결식전날도 뉴스로 얼마나 겁을 주었습니까?...
그래서 어떤분은 같이 가기로 해놓고 무섭다고 안가기도 하더군요
사실...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경찰들 힘 못씁니다
집회가 끝난후 어느정도 사람들이 빠져나가면 그때부터 난리들을 치지...
배회하면 체포한다는거 겁주는거랍니다9. 21세기
'09.6.10 10:35 AM (121.191.xxx.71)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을 내맘대로 다니지도 못 한단 말이냐?
뭐가 그리 무섭냐 이 등*아!!10. 무섭다고
'09.6.10 10:38 AM (211.115.xxx.131)당연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면 지는 겁니다.
11. 세우실
'09.6.10 10:44 AM (125.131.xxx.175)근데 배회하면 체포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공식 기사라도?
12. ㅎㅎ
'09.6.10 10:46 AM (143.248.xxx.67)명동도 안되고 서울광장도 안되고..
참내.. 좀 있으면 야간통금하겠어요.13. ㅋㅋㅋ
'09.6.10 10:47 AM (118.46.xxx.225)배회 하지 말라는 말
곱게 안받아 들여지네요
나만 삐딱하게 보는건가?14. 궁금?
'09.6.10 10:52 AM (121.164.xxx.196)배회하면 체포한다는 얘기 어디서 누가 했나요?
저도 그게 궁금한데요...15. 닥체하면
'09.6.10 10:53 AM (211.176.xxx.169)닥쳐라고 하십시요.
제 긴 인생 하루이틀 유치장 신세 뭐 한두번도 아니고 괜찮습니다.16. 원글님
'09.6.10 11:01 AM (122.32.xxx.42)원글님께서 이 글을 올리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울광장을 배회하지 마세요. 오늘 배회하면"이라고 제목을 올리시고
본문글에는 바로..." 닥치고 체포한다고 합니다"라고 쓰셨네요...
이 글...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올리셨나요?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출처라도 알려주시지요.
사람들한테 용기를 주지는 못할 망정..
사기를 꺾고...겁을 먹게 하는 이런 글을 왜 올리시나요?17. ..
'09.6.10 11:03 AM (115.161.xxx.157)ㅋㅋㅋ
닥체하면님 너무 웃겨요 (웃을일 아니지만 ㅡㅡ)
다들 힘내자구요.18. ..
'09.6.10 11:56 AM (125.184.xxx.192)저도 왠지 삐딱하게 느껴지네요..
19. 얼릉~
'09.6.10 12:02 PM (116.123.xxx.82)준비하고 나가 봐야겠네요.
20. 댓글단 님들
'09.6.10 1:01 PM (68.211.xxx.223)다 좀 짱이신듯..
21. 갑시다
'09.6.10 1:13 PM (119.197.xxx.222)김치찌개도 끓여놓고 샐러드도 해놓고 식구들 저녁 준비 끝났습니다^^
이제 든든하게 차려입고 출발 하려구요22. ..
'09.6.10 3:56 PM (211.193.xxx.139)오늘 영국출장갔다 돌아오는 신랑이랑 저녁 간단히 챙겨먹고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내가 낸 세금이 얼만데..지들이 시청광장도 못쓰게 만들고.. 정말 화가납니다.23. 저기
'09.6.10 9:42 PM (59.5.xxx.166)저 위에 "원글님 122.32.68.xxx"
닥체님이 저 글을 쓰신거는 지금 현정부를 비꼬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좀 오해하신게 아니신지??
지난번 명동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잡아가거나 그랬던 일을 생각하며 비판하시며 쓰신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