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지율스님

[조중동아웃]

참여정부 시절 천성산 공사 중단으로
노무현 대통령님과 악연이 되셨던 지율스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때 두 분의 의견이 달라 서로 많은 상처를 입었지만
지율스님께서는 아직도 홀로 조선일보와 소송중에 계시며
4대강인지 뭔지 이명박정부의 미친짓을 막으려고 애를 쓰고 계십니다.

조선일보의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죠.
우선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러셨고,
지율스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소설을 쓰고, 지율스님을 그냥 쑈나하는 비구니로 표현했지요.

이제와서 조선은 정정보도 하나 달랑 써내고 또 하던 짓들을 계속 할겁니다.
지들에게 이득이 안되면 무조건 싹을 잘라버리는
나라 팔아먹는 짓들을요.

아래 링크는 조선일보와 아직도 소송중에 계시는 지율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참여정부 시절 스님과 노무현 대통령님 사이에 안 좋은 추억으로 스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듯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분도 조선일보의 피해자이시고,
참여정부의 정책과는 뜻이 맞지 않았던 분일 뿐이지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라고 적고 '죽이기'라고 읽는다) 우리가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진실을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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