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자리 때문에.. 애들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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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5학년 2학년 이구요

주변에 직장 구한다고 말해놨더니

자꾸 알바 자리가 생겨요..뭐 정직은 아닌데

12년간 전업주부 였으니, 다시 나가서 뭘 해도 힘들거 같아요

근데, 자꾸 알바를 하라고 해서 고민이네요

애들 방학때 직장맘 엄마들은 애들 밥을 어찌 해결하시는지요

아침은 차려 주고 간다지만,

점심과 간식..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작고 잘 아프거든요

더 있다가 직장을 알아보면, 이제..늙어서.ㅠㅠㅠ

누가 받아 주지도 않을거 같고

어떻게들 하세요

[구역예배]

아이성별이 어캐되요?
따님이 계시면 점심과 간식 준비해놓으시고 동생과 먹으라하면 되요
의외로 잘 할거니까 걱정마시고 미래를 위해서 알바하세요
아이를 마음만 가지고 사랑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물질이 가미되야 멋있는 엄마가 되니 잘 생각하세요
자꾸 훈련시키면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