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 신문에 읽고 궁금할것 같은 내용 옮겨 적음

[한겨레]

1. 봉하마을에서 든 장례비용은 약 10억원으로 추산되는데,
경남도와 김해시, 지영농협 등에서 제공했다.

국민장을 위해 들인 비용은
행정 안전부에 요청하면 국무회의를 거쳐 일부를 보조 받는다.

2. .... 철학자 데이비드 흄이 주장했듯,
만일 우리가 자연 질서에 절대 순종하리고 하면 병을 치료하는 것도 자살 못지 않은 죄가 된다

...... 니체는 인간에게 "제때"죽을 권리가 있다고 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결코 비난거리가 아니다.
사실 그분의 죽음은 추악한 정치 현실을 고발한 순교다...

[암요~암요~]

자결이요... 순교입니다...

눈물나게 거룩하고 성스로운....

[맞아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신 거라잖아요.

[죽음의본질]

아무리 자살이라고 해도 그 죽음뒤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랬을까,,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것..그것이 본질일 것입니다..
이건 구한말 우리 독립지사들의 자결이지요,,의분에 못 이겨 자기 한몸 절딴내는 자결입니다..
시사 하는 바.......시쳇말로 장난이 아니지요

[아꼬]

저도 자결과 순국이라는 말로 통칭함이 옳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