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경북 구미..
온 24시 편의점을 뒤졌건만...
모두 조중동, 한국경제, 스포츠조선.. 등..
이것들 밖에 없네요..ㅠㅠ
한겨레 지국에 전화하면 하나 구해주시려나요?
흑흑..
아침부터 서둘러서 기차역에라도 가볼껄 그랬나봐욤..
아.. 진짜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ps. 게다가 오늘 영결식, 노제 보면서 울고 있는데 개념없이.. 누가 벨을 눌러대길래
그냥 문 열어주기 싫어서 나뒀는데..
알고 보니 도시가스 점검이었나보네요..ㅡ.ㅡ;;
좀 참아주지..
몇 시간도 못 참낭..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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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자 한겨레 신문은 정녕 구할 수가 없는 것인지..
어디서..ㅠㅠ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9-05-30 02:47:29
IP : 219.251.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30 2:51 AM (218.39.xxx.181)대단하네요. 구미~ 정말 징한 동네.... 저도 본가가 경북이라 그 사정 잘 압니다.
이번 노통 서거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이 징그러웠네요... 한겨레~ 서울 있는 저도 완판이라 못구했습니다.2. 어디서..ㅠㅠ
'09.5.30 2:52 AM (219.251.xxx.149)흑.. 완판..
글쿤요..
여긴 아예 안 내려보냈을 수도 있겠어요..
ㅠㅠ3. ...
'09.5.30 8:02 AM (218.235.xxx.89)이런걸로 자랑질해도 되련지 모르겠지만...
기본 한겨레랑 경향 둘다 정기구독 + 영결식 가면서 가판대에서 산 것 해서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입가리고 웃기ㅎ)4. 한겨레가
'09.5.30 8:12 AM (121.88.xxx.101)돈이 없어 신문을 많이 찍어 내질 못한 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도 거의 구하기 힘들대요5. 한겨레
'09.5.30 9:42 AM (125.139.xxx.90)지국에 전화해 보셔요.
6. 그래도...
'09.5.30 11:11 AM (121.155.xxx.37)님은 도시가스 점검이었네요.
전 신문구독하라고 하더이다.
상품권인지 현금인지 들어있는 봉투 흔들기에 뻔해서 어딘지 물어보지도 않고 닫아버렸습니다.
청주에 사는데 저도 어떻게 구하나 하고 있습니다. 지국에 전화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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