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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로 입관중이네요.
1. ..
'09.5.29 6:32 PM (125.128.xxx.86)부디 영면하세요
남은 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2. ㅠㅠ
'09.5.29 6:32 PM (116.33.xxx.101)흑흑 너무 슬퍼요 ㅠㅠ
3. ▶◀ 웃음조각
'09.5.29 6:33 PM (125.252.xxx.38)부디... 평안히 쉬시길..ㅜ.ㅜ
4. ㅠㅠ
'09.5.29 6:34 PM (114.164.xxx.167)ㅠㅠ
가족분들 부디 잘 견디셔야할텐데요....ㅠㅠ5. ㅠㅠ
'09.5.29 6:35 PM (118.217.xxx.206)애써 참고있는모습에 가슴이 더 아픕니다.
너무나도 잘견뎌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이구요.. 여사님의 강건함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6. ㅜㅜ
'09.5.29 6:36 PM (116.41.xxx.5)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만큼 울었는데 아직도 물기가 남아있다니.....ㅠㅠ
7. 부디
'09.5.29 6:36 PM (75.128.xxx.67)모든 걱정 털어놓고 편히 쉬십쇼.. 존경합니다.
8. 하아
'09.5.29 6:36 PM (124.53.xxx.113)사랑합니다...
이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시고 편하게.... 편하게 쉬세요...
하늘에서는 하고 싶으셨던 거 마음껏 하시고... 앞뜰도 맘 껏 거니시고....
행복하게.. 즐겁게.. 다 털어버리고 편하게 지내세요... ㅠㅠ
이제 보내드릴게요...ㅠㅠ9. 아르미
'09.5.29 6:36 PM (118.33.xxx.214)권여사님...걱정됩니다 다들가슴에 묻고 ...잊지는맙시다
10. 세우실
'09.5.29 6:36 PM (125.131.xxx.175)이젠 정말 가시는군요
11. 부디...
'09.5.29 6:37 PM (122.32.xxx.10)좋은 곳으로 가세요. 편안한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남은 가족들 지켜주세요...12. 너무 슬퍼요
'09.5.29 6:37 PM (210.93.xxx.185)뭐라고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ㅜㅜ
13. ...
'09.5.29 6:38 PM (58.121.xxx.225)정말 너무 속상하네요...무디 좋은곳으로 가세요...나의 영원한 대통령님...TT
14. ㅠ.ㅠ
'09.5.29 6:38 PM (220.125.xxx.107)화로 입관전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보는 장면에서 권여사님 우시느라 고개 못드시니까
따님이 "보셔야 하잖아요"하면서 우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져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가족들은 꾹꾹 참으며 얼마나 힘들까요15. 정말로...
'09.5.29 6:39 PM (78.16.xxx.223)여사님 힘내세요!
16. 이제..
'09.5.29 6:41 PM (121.132.xxx.152)정말 가시는가 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옵소서......
오늘 하루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17. ㅠ.ㅠ
'09.5.29 6:41 PM (114.204.xxx.132)나의 대통령....
부디 좋은 곳으로 가소서....18. 눈물만이
'09.5.29 6:46 PM (118.217.xxx.169)편히 가소서...........여사님 힘내세요.
19. ㅠㅠㅠ
'09.5.29 6:46 PM (121.149.xxx.1)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ㅠㅠ
부디 이승의 질긴 인연 끊으시고
영면하소서..
하느님 그를 평화와 안식으로 인도하소서..ㅠㅠㅠ20. 여기까지
'09.5.29 6:46 PM (125.130.xxx.119)카메라는 입구에서 기다려주고 화장장 안까지는 가족만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많은걸 보여 주네요..
보며 울면서도 이건 그냥 가족만 보게 하지 라는 생각 입니다..21. .
'09.5.29 6:47 PM (218.150.xxx.41)나의 대통령님....영면 하소서...
22. ...
'09.5.29 6:51 PM (116.126.xxx.86)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내내 멍하네요
대통령님 부디 영면하소서..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하게 쉬세요23. ㅠㅠ
'09.5.29 6:55 PM (203.229.xxx.234)아이고오... 아이고오...
24. ㅇㅇㅇ
'09.5.29 6:59 PM (115.93.xxx.170)부디 편안히 가십시요...
눈물
아~~~~25. ▦고맙습니다.
'09.5.29 8:05 PM (121.176.xxx.136)우리는 온종일 울고 또 울었는데..
가시는 분 보면서 울지도 못 하는 권여사님
부디 부디..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