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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구경을 못했네요....ㅠㅠ
어젯밤 꼴딱새고 아침에 입맛이 깔갈해서 끼니도 거르고 나갔더니만...
미어터지는 인파에 갇혀서 너무 덥고 기운없고 좀더있으면 그냥 풀썩 쓰러질것 같더라구요...ㅜㅜ
근데요... 한겨레신문을 못구했어요
신문가판대엔 한겨레신문이 없고...
오늘 무료배포한댔으니 시청앞에 나가면 있겠거니 했는데..
신문 찾아다닐 정신도 없긴했었지만...
암튼.. 오늘 광고나간거 너무 보고싶었는데.... 못 봤 어 요......ㅠㅠ
1. 여기 시골
'09.5.29 6:06 PM (125.135.xxx.150)전 금방 터미널에 경향 한겨레 사러 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겨레는 조금와서 다 나가고 경향은 인제 안온다고
지국이 폐국되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하나도 못사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저두요
'09.5.29 6:07 PM (124.53.xxx.113)오늘 편의점.. 지하철가판대.. 다 뒤졌는데 한겨레랑 경향만 없어요......
남편한테 들어올 때 꼭 찾아서 사오라 했네요....... ㅠㅠ
정말 구독신청해야겠어요.. 이렇게 보기 힘든 신문인지 몰랐네요..3. 원글이
'09.5.29 6:10 PM (218.37.xxx.91)저는 무표배포한다길래 사람들 많이 모인데다 쌓아두고 있을줄 알았거든요
수욜날 대한문 분향소 갔을때도 저녁때 한겨레신문 수북히 쌓아두고 무료배포햇었거든요
우찌된 일이래요... 이른아침부터 동이나버렸나부네요....ㅠㅠ4. 지방인데
'09.5.29 6:11 PM (218.150.xxx.41)경향신문..... 좆선찌라시 지국에서 옵니다.
찌라시는 공짜로---->바로 쓰레기처리 하면 좋으련만....5. 오늘
'09.5.29 6:12 PM (114.203.xxx.89)아침에 일찍 편의점에 가서 샀어요.
그리고 이 신문을 고이고이 간직해서 우리 아이에게 꼭 물려줄겁니다.6. 원글이
'09.5.29 6:14 PM (218.37.xxx.91)우짠대요... 저도 기념으로 고이고이 간직할라 했구만요
엄마 아빠가 성금보탠걸로 내보낸 광고라고 아이들한테 자랑질할랬는데....ㅠㅠ
너무 방심했었나봐요...ㅠㅠ7. 저도
'09.5.29 6:17 PM (118.32.xxx.170)아침에 몇군데 편의점을 들러서야 겨우 샀어요.
한겨레 따로, 경향 따로.
저도 고이 고이 간직하렵니다.8. 실이랑
'09.5.29 6:28 PM (125.128.xxx.11)원글님 경향신문이라도 괜찮으시면 저에게 쪽지로 주소 알려주세요..
보내드릴께요..
사무실에서 경향,한겨레 모두 보는데 한겨레는 누가 가져가셨는지 없고 경향신문은 있네요.
저는 다른 사무실에서 전화해서 구했거든요..9. 3babymam
'09.5.29 6:29 PM (221.147.xxx.19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page_num=25&select_arran...
저도 편의점 갔는데
정말 딱 하나 있어서
소중하게 가지고 왔네요..
궁금하신분들 보시라고 올려봤어요..10. 원글이
'09.5.29 6:37 PM (218.37.xxx.91)실이랑님... 어디로가면 님한테 쪽지를 보낼수있을까요?
넘넘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요즘 우리컴터가 이상해져서 링크걸린거 클릭하면 바로 에러메시지뜨고
인터넷창이 그대로 닫혀버린답니다..
링크걸린거 하나도 못보구 아주 답답해 죽어요...ㅠㅠ11. 네~
'09.5.29 6:50 PM (218.37.xxx.91)메모지에 적었으니 지우셔도 되요
바로 이메일로 주소알려드릴께요
한겨레 신문까지요?
이은혜를 뭘로 갚아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