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장이 원래 대나무로 만든다네요
만장이 원래 대나무로 만드는데 플라스틱으로 바뀐이유가 정부측에서 "죽창"된다고
반대해서 그랬다네요..
헐~
할말을 잃었습니다.
1. ㅠㅠ
'09.5.29 2:27 PM (118.220.xxx.58)저 등신은 무서운 거 많아서 피곤하겠어요.
2. ㅠ.ㅠ
'09.5.29 2:27 PM (114.204.xxx.163)죽창에서 아나운서들 급당황하는 멘트....아놔...
3. 맞아요
'09.5.29 2:28 PM (61.78.xxx.65)원래 대나무로 만들어서 마지막에 같이 태워 하늘로 보내는 거라고 들었어요..그걸 PVC로 만들라고 한 정부가..바로 무식의 끝을 보여주는거죠..
4. 님의 침묵
'09.5.29 2:28 PM (218.38.xxx.130)아 방금 퍼오려그랬는데 여기 붙일게요..
불교를 박대하려고 작정을 하고 나대는 정부네요.
盧전대통령 장례에 대나무 대신 PVC 만장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사용될 만장에 대나무 대신 PVC 파이프가 사용돼 불교계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9일 불교계에 따르면 장의위원회는 27일부터 만장 2천여 개를 제작 중인 조계사 측에 만장을 매달 지지대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대나무 대신 PVC 파이프를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장례 전반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불교장례전문단체인 연화회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시위용품으로 변질할 우려가 있음을 들어 만장에 대나무 대신 PVC파이프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조계사 측은 이에 앞서 만장 제작에 사용하기 위해 전남 담양에서 4m 길이의 만장용 대나무 2천여 개를 확보해 조계사 마당에 쌓아뒀으며,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친필로 만장 글씨를 쓴 것을 시작으로 불교계와 일반 조문객의 참여 아래 만장을 제작해왔다.
불교계 한 관계자는 "불교행사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만장은 대나무에 매다는 것이 관례로 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한 후 장례식 후 태우는 것"이라며 "PVC에 만장을 매달게 한 조치는 불교계로서는 서운하고 불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5. 미친
'09.5.29 2:30 PM (121.173.xxx.41)정부인거죠..
죽창으로 누가 사용한답니까?
다 지들같은 생각하는줄 아나보죠..6. 뉴스후
'09.5.29 2:30 PM (203.142.xxx.231)에서 어제 방송하는데 대나무 이미 준비다 해서 한쪽에 산더미 처럼 싸아 놓았는데
정부에서 'PVC로'바꾸라고 했다고 스님이 인터뷰 하던데요.
그런 만장은 없다고
그건 만장이 아니라고 ........분노하시던군요7. 분노덩어리
'09.5.29 2:30 PM (211.253.xxx.18)쥐박이새끼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다 심장마비나 홧병으로 확~ 뒈져버렸음 좋겠습니다.8. 근데
'09.5.29 2:32 PM (221.161.xxx.85)만장 이동도 안된다 했는데 지금 움직이고 있던데요,
만장도 결국 대나무 정말 못한 건가요??
결국 PVC 관철인가요?
정말로??9. ..
'09.5.29 2:33 PM (211.226.xxx.100)뭐가드리 두려우냐..
떳떳해지라고,
꼴랑 5살 짜리 애가드는 촛불이 불법이라했다가..
영결식에 노란손수건 압수까지하고,
하다못해 죽창..?
허허, 웃기지도 않는군!
두눈 똑똑히 뜨고 기억해주마,
두고보라고,
꼭 투표참석할테니.10. ㅇ
'09.5.29 2:35 PM (125.186.xxx.150)당연한거 아닌가요? pvc? 저놈이 얼마나 천벌을 받으려고. dj한테 선례타령하던놈이.. 만장에 pvc 선례만드는놈은 상상력이 풍부한건지..
11. 아나키
'09.5.29 2:35 PM (116.123.xxx.206)쥐색히가 겁을 먹었지요.
분노한 국민들이 자기들을 향할까봐...
그리 겁나고 무서워..어찌 사누..12. 무크
'09.5.29 2:38 PM (124.56.xxx.36)그렇게 겁나는 게 많은 색휘가 밥은 우찌 쳐 먹노?? 독살당할까바....쯔쯔
13. 겁쟁이
'09.5.29 2:38 PM (117.53.xxx.216)pvc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없어 만장을 매달때 애먹었다고 하던데..
14. 어제 조계사
'09.5.29 2:38 PM (121.135.xxx.110)조계사로 조문갔는데요, 만장을 대나무로 못걸게 하는게
종교탄압아니냐며 속상해하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안타까웠어요.15. 와 진짜
'09.5.29 2:42 PM (221.161.xxx.85)결국 대나무를 못하고.......ㅠㅠ
참 예우 럭셔리하게 하는구나 이 쉐이들.....16. 참나
'09.5.29 2:42 PM (210.105.xxx.150)가느다란 대나무가 무기로 쉬울까..
플라스틱 관이 무기로 쉬울까........
PVC관.. 분지르면 더 날카워지고 위험한데... .ㅉㅉ17. ㅇㄸ
'09.5.29 2:43 PM (218.52.xxx.41)젊은날에 자기가 죽창들고 설쳐봐서 너무나 잘 아는 거겠죠 ㅎㅎㅎ
18. 쯧쯧
'09.5.29 2:46 PM (125.180.xxx.15)겁은 진짜 드럽게 많구나... 개새끼.
19. ..
'09.5.29 2:49 PM (203.171.xxx.205)겁은 진짜 드럽게 많구나... 개새끼. 222222
20. 글쎄요~
'09.5.29 5:33 PM (220.123.xxx.189)아무리 그래도...
현직 대통령에게 개** !!
욕을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