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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씨 옆에 앉은 여자분 누구신가요?
1. 영결식..
'09.5.29 11:26 AM (218.38.xxx.130)건호씨 부인.. 노 대통령 며느리 아닐까요..
2. .
'09.5.29 11:26 AM (121.190.xxx.80)며느님이신것 같은데요
3. 며느리
'09.5.29 11:26 AM (211.179.xxx.109)배정연씨요.
4. 근조
'09.5.29 11:27 AM (211.217.xxx.112)아 감사합니다.
5. ㅠㅠ
'09.5.29 11:28 AM (114.164.xxx.167)참 슬피 우시네요...
어떤 시아버지이셨으면 저리 슬피 우실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따님은 지금 누가 봐주고 계실지...6. 저도..
'09.5.29 11:28 AM (125.131.xxx.235)궁금했었어요...
7. 영결식..
'09.5.29 11:30 AM (218.38.xxx.130)손녀.. 아까 권여사님 손잡고 같이 걸어오던데 영결식장에는 안 들어왔나요?..
8. 영결식에도..
'09.5.29 11:32 AM (121.173.xxx.26)며느님 나오셨어요..
9. 정연씨요
'09.5.29 11:36 AM (59.28.xxx.228)친구와 아주 멀게 아는분입니다...평범한 여염집 규수로 건호씨와도 대학때 만나서 연애결혼했
지요...자녀분이 다 다른 정치하는 놈들같으면 재계난 언론계 든든한 빽삼으려고 정략결혼 시켰겠지만 두 자녀분 다 대학때부터 연애해서 결혼했어요..아주 지극히 평범한 집안하구요..
미국에 살면서도 아들내외와 손녀딸이 한국에 자주왔던걸로 알아요..
손녀딸은 끔찍히 사랑하셔서 청와대 앞뜰에서 놀던 사진도 지금보니 비공개 사진으로
올렸더군요...며느님도 잘 두셨습니다..정말....어제 사진에는 눈이 퉁퉁 부어서 알아볼수도
없더군요...아마도 딸과 시아버지가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저리 슬퍼하지 싶습니다.
한명숙 전총리 말씀대로 저 이쁜 손녀딸을 놔두고 어찌 가셨을까요....
계속 눈물이 나서 TV를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10. 아....
'09.5.29 11:39 AM (125.184.xxx.8)노다지양 엄마시군요.
11. 아~~
'09.5.29 11:40 AM (122.100.xxx.73)그러게요..
그 손녀..추억이 많아야 커가면서 할아버지 하나씩 꺼내보고 할텐데
너무 짧은 추억은 아니였는지.
어제 자전거 뒤에 태우고 쭈쭈바 사주는 모습 보니 시골 계신 우리 아버님 영락 없었네요.
부디 편안히 잠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