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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모정' 이라고 억대 시계 논두렁에 버렸다고!!!

한계령 아래 댁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05-28 19:13:07

완전 미친 것들...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다. 마치 재수없는 이웃 씹듯이(아주 모자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죠) 신문이란 것들이 그 따위로 씹어대는 데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이 제 정신 가지고 살 수 있겠느냐...!?!?

계속 속에서 열이 뻗쳐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오늘 일하는 사람들 참으로 피자와 치킨 시키러 갔다가 XX신문 있기에'이 신문 보면 안돼요. 완전 미친 것들이에요.'했답니다.

피자 집 주인 나한테 미안해해서 저 역시 엄청 미안했습니다.

그래, 유식하다고 은근 자위하며 쓰레기 같은 글 쓰는 너희 기자들보다 서로 미안해 하는 우리 무식!?!?(유식하다고 자위는 안하니, 칼보다 더 후벼파는 펜쟁이가 아니니)쟁이가 훨씬 낫다.

제 정신 가진 기자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IP : 220.70.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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