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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8.15 퍼포먼스 준비해오던 팀들이 이번에 다시 모여서 분향소를 손수 준비했는데 준비 기간동안에는 나타나지 않았다가 어제 저녁에는 분향소를 준비했던 자원봉사자들과 시민기자단을 뉴라이트같다며 폭행하였습니다.
폭행당하신 분들은 현재 조용히 장을 치르는게 먼저다라며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며 내일 촛불예비군과 시민기자단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대한문 가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거기 모금함은 처음 분향소를 만들었던 자원봉사자들의 의도와는 무관하며 솔직히 어디에 쓰일지 알수도 없습니다.
지금은 상중인 기간입니다.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이야 누구나 같겠지만
집회는 상을 치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견찰들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결과만 초래하리라 봅니다.
대한문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에휴
'09.5.26 4:41 PM (203.239.xxx.104)아고라에 폭행했다고 자랑스럽게 써놓기 까지 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0...2. 사랑하는사람
'09.5.26 4:49 PM (211.184.xxx.126)반대표 하나 던지고 왔어요............
3. ▦근조
'09.5.26 4:56 PM (143.248.xxx.9)누군가를 강하게 미워하면,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미워하는 이를 닮아간다더니... 에구...
4. 헐
'09.5.26 5:01 PM (124.53.xxx.113)대체 조문하러 오신 분들께 모금함이 말이됩니까!!!
5. 근조
'09.5.26 5:55 PM (125.177.xxx.24)어젯밤 9시경에 대한문 앞에 갔었는데,
시민악대가 있는 곳에서 한 취객이 노대통령이 말씀하신 비석 마련을 위해
500원씩 모으자는 제안을 장황하게 하였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잡음이 생길 수 있으니 모금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제지하였지만,
막무가내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결국 시민악대가 자리를 접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취객이라서 제어가 안된다는 입장과
판깨기 위한 알바라는 입장으로 나뉘며 옥신각신하였고,
결국 판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직전에 1번 출구앞에서 한 노인이 소란을 피우다 젊은 사람들과 마찰이있었는데,
그 노인은 다시 시민악대가 있는 곳으로 와서 서성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니까 다양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조문객을 가장해 소란을 피우는 것이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6. 은석형맘
'09.5.26 10:48 PM (210.97.xxx.40)앗,...정말요?
상황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MB탄핵 서명 받으며
국민들이 비석을 만들어 주자며 모금하던데.......
그래서...........잔돈은 잔돈함에
퍼런건 지폐함에 넣었거든요...
꽤 많이 모금 되는 듯 했었는데...
그게 그런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