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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화장터는 수원 ‘연화장’
1. ㅠㅠ
'09.5.26 4:56 PM (121.131.xxx.70)ㅠㅠㅠㅠ
2. 어쩌면 좋아
'09.5.26 4:57 PM (121.172.xxx.220)아마 그날 가슴이 터질것 같아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3. ㅠㅠ..
'09.5.26 4:59 PM (61.77.xxx.57)저 집이 수원인데 가볼래요... 경복궁못가는거..마지막길 연화장이라도 가봐야겠어요 ㅠㅠ
4. ㅜㅜ
'09.5.26 4:59 PM (119.197.xxx.88)통도사 다비장에서 하시지..ㅠㅠ
5. 예전에
'09.5.26 4:59 PM (121.169.xxx.250)한번 가보았던 곳이네요.........
화장장이 어느곳이든 쓸쓸하겠지만 ...... 그곳 느낌이 유독 스산했던 기억이 ㅠ.ㅠ
기사 한줄에도 맘이 무너지네요~~6. ..
'09.5.26 5:01 PM (118.217.xxx.69)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090526153104216&...
7. 통도사
'09.5.26 5:01 PM (211.179.xxx.109)통도사...통도사...통도사..
8. 작년에
'09.5.26 5:20 PM (220.72.xxx.1)주위분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분이 있어
따라갔던 장례식장입니다...
대기실이나 전광판을 보니.......... 미치겠습니다.
그때가 다시 생생해지고 그 몇배의 충격이 올듯해요..
차라리 통도사에서 하심이 안될런지.. 그나마 절에서 하시는게 슬픔과 스산함을 줄일듯한데...9. 거기 가는길이//
'09.5.26 5:26 PM (122.203.xxx.194)수지인데요..길이 좁은길밖에 모르는데..넓은 길쪽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나요?
10. 저
'09.5.26 5:42 PM (61.77.xxx.28)거기 가는길이님 좁은 길 밖에 모른다고 하심은
그 아파트 샛길로 빠져서 가는 그 길인가요? 그게 돌아가지 않고 빨리 가는 샛길인데요.
게다가 그 길은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그 길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거에요.
저도 수지 사는데... 회사에 매여서..ㅠ.ㅠ11. 울동네라서
'09.5.26 5:58 PM (121.169.xxx.32)입구에 가서 국화꽃이라도 들고 있을까 생각중인데
여기도 아파트공사장이 많아서 공터에 자릴 잡을수 있을거 같아요.
입구는 좁지만...
생각좀 해볼게요.12. 통도사
'09.5.26 6:16 PM (219.241.xxx.11)정말,,여기서 하기를 그렇게 바랬는데..
그 넗은 곳에서 솔향 그윽한 그 곳에서 편안하게 가시기를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그런 그런 화장장에서 노대통령을 보낸다니..더 더욱 기가 막힙니다.13. 시아버님
'09.5.26 8:01 PM (114.207.xxx.100)장례를 모셨던 곳이네요.
깨끗하고 한저간 곳이죠..그런데 찾기가 수월치 않을거 같네요.
저여기저 다 아파트 공사중이라..
아파트 사이로 가다가 보면 호수가 나오고 우측으로 연화장 들어가는 길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