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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대한 제 생각..
-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는 숨겨진 휴식처 -
지금 82여러분이나 저나 최대의 관심사가 노전대통령 서거에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에 도배가 되고 있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렇다고 정말 궁금한 질문이나 올리고 싶은(일상적인) 얘기들을 하지말라는 뜻은 아닐겁니다..
질문을 올리는건 자유지만.. 아무래도 모두 침통한 마음이기 때문에 친절하게 답글이 달리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상관이 없으면 질문도 올리고 일상적인 얘기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82님들의 마음이 반영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궁금한 질문은 하시고.. 일상적인 얘기도 하시고..
서거에 관련된 얘기도 하시고..
그게 자유게시판 아닐까요?
1. ..
'09.5.26 4:54 PM (121.131.xxx.70)그럼요..
자유롭게 얘기하시고 답글 안달리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요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운글 올린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2. 네.
'09.5.26 4:54 PM (220.126.xxx.186)누가 뭐라고 했나요?
일반적인 글에도 다 댓글 달아드렸는데3. 꼭 도움이
'09.5.26 4:57 PM (121.190.xxx.17)필요해서 올리면 답글 달아주시던걸요.. 어제 질문 올렸다가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셨어요.
죄송하면서도 정말 감사했구요..4. ...
'09.5.26 4:57 PM (211.237.xxx.197)그 말대로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올리시면 문제될게 없을 것 같아요.
5. 아쉬워
'09.5.26 4:58 PM (121.160.xxx.58)일반적인 이야기엔 별루인 댓글이 달리는것은 사실이더라구요.
아침에도 어느 글엔가 '아.. 쫌..'이라고 댓글 달렸더군요.
충고도 아닌 짜증섞인 댓글이요.6. 지금
'09.5.26 4:59 PM (116.120.xxx.164)그렇게 돌아가고있는데...아닌가요?
7. gg
'09.5.26 5:02 PM (121.140.xxx.230)제가 몇 년차인지...하여간 오래된 선배 죽순이거든요.
아직 초보들인지, 아니면 아마추어들인지...
무슨 사회적 이슈가 있으면 당연히 모든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고
게시판에 누구든지 한마디씩 쓰고 싶어 하거든요.
늘상 그래왔어요.
아직들 모르시나봐요.
앞으로도 쭉~~~
이런 큰 이슈가 있으면 그렇게 될거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초보님들!!!8. 끼밍이
'09.5.26 5:03 PM (124.56.xxx.36)괜히 주눅들어서 물어보고 싶은 거 있어도 글 못 올리시는 분 계실까바 적으신 글 같아요.......원글님 말씀처럼 언제든 무슨 글이든 올리는 게 자유게시판이죠^^
9. 어제
'09.5.26 5:17 PM (121.167.xxx.239)제발 조의기간동안 좀 참으라는 이야기에 주눅들어서
답답한 일이 있어도
혼자 끙끙대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런 분들을 고려한 이야기 아닐까요?10. .........
'09.5.26 9:02 PM (210.126.xxx.72)저도 엊그젠가도 별로 거슬리지 않는 일반적인 글에 짜증섞인 댓글이 달린 걸 봤는데요. 지금 그런 질문 올리고 싶냐는 둥의; 남의 일이지만 좀 황당하고 제가 다 짜증나더라구요. 그러고 싶은지 원.
11. ..
'09.5.26 11:37 PM (121.160.xxx.87)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82님들의 마음이 반영되는 곳이라고 하셨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알바니 개념 무개념 따지며 벌떼같이 달려드는 댓글이 짜증날 정도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