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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234.xxx 접근금지, 남편이 시청분향소 갔다와서,,

211.210.234.xxx금지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9-05-26 00:36:13
저녁늦게 들어온 남편을..
억지로 밥을 먹이느라,,분주히 준비하고있는데...
인기척이 없길래 들여다보니..
얼굴을 감싸안고 울고있네요,,
오늘도 많이 힘든가봅니다
서울역에 갔더니...유시민장관님 강금실장관님이 계시더랍니다
두분다 너무 수척해지셔서,,
유시민장관님은 안그래도 호리호리하신분이 더욱 바짝 말라서 못볼지경이고
강금실장관님은 쓰러지기까지 하셨다더군요
...
술한잔 할래?
하니..
그냥 잔답니다...


211.210.234.xxx 는 댓글 달지말것,,
달아도 안보임..
211.210.234.xxx 의 눈에만 보이니까 혼자 쇼를 하던지 말던지..
IP : 125.177.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피보다는
    '09.5.26 12:37 AM (118.223.xxx.206)

    글제목을 써주셔야 아예 안읽고 패스하지요.

  • 2. 패스유도용
    '09.5.26 12:38 AM (125.142.xxx.146)

    글이 아니라 이글에는 알바 누구누구는 댓글달지 마라라는 의미같아요.

  • 3. 현랑켄챠
    '09.5.26 12:42 AM (123.243.xxx.5)

    온국민이 술과 담배에 쪄들게 하는군요.
    아.....쥐새퀴........머리도 비상하구나. 그러나 알아라, 이 슬픔이 끝나는 날이 니가 끝나는 날이란 걸.

    모두 힘들겠지만, 건강 꼭 챙깁시다.....
    몇 일만 더 슬퍼하고 굳건하고 강하게 다시 일어서기.

  • 4. 현랑켄챠
    '09.5.26 12:44 AM (123.243.xxx.5)

    아,....슬픔은 끝나지 않겠군요. 이 슬픔 ---> 이 추도로 수정하겠습니다.

  • 5. 아꼬
    '09.5.26 12:45 AM (125.177.xxx.131)

    밑에 죄송합니다가 원글님이 걱정하셨던 그 위인이 쓴거랍니다. 야간은 하지만 철야는 안하는지 로그아웃하겠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유시민장관님은 서울역 분향소에 상주로 계시는 듯 합니다. 슬픔에 건강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 6.
    '09.5.26 12:46 AM (118.223.xxx.206)

    그렇군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원글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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