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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세요?

야식갑니다.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9-05-26 00:08:54
지금 가려고 합니다.

개인이 준비하고 움직이는 것이라 많은 양 못해요.  ^^;;;

전업주부라 장사하시는 분들처럼 기부 형식으로 많이 준비도 못하구요.

밤에 야식으로 챙겨가면...지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만!!! 드려도 덜 미안할 것 같아서요...

아시는 대로 댓글 좀 부탁드려요.

전 일산이고, 야식 도시락 주문전화 넣고 거기까지 가려면...못해도 한시간 넘게 버릴 것 같아서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줌마가 가요!!!


IP : 218.156.xxx.2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식갑니다.
    '09.5.26 12:10 AM (218.156.xxx.229)

    박복한 내 글...ㅠㅠ

  • 2. 위에
    '09.5.26 12:11 AM (112.148.xxx.150)

    쳐죽일 거머리 한마리 발견...211.210.234

  • 3. 첫댓글
    '09.5.26 12:12 AM (121.125.xxx.116)

    넌 지금 새벽인데 할 일 드럽게 없는 놈/년 이네..

  • 4. 지금 알바들이
    '09.5.26 12:12 AM (123.214.xxx.141)

    엄청나게 몰려오네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시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최선을 다하시면 모든 분들이 다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 5. 신경
    '09.5.26 12:12 AM (211.244.xxx.215)

    쓰지마세요. 윗글
    진짜 김빠지는 소리를 하고 있네
    나쁜놈

  • 6. =_=
    '09.5.26 12:13 AM (125.131.xxx.51)

    장한 주부님 저런 쓰레기에 맘쓰지 마셔요. 대신 사과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7. 참신한~
    '09.5.26 12:13 AM (121.170.xxx.51)

    할일 님 누굴 위해서 저렇게 열심을 내보신적 있으신지 ..

    야식 갑니다님 ...수고 하세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

  • 8. .
    '09.5.26 12:13 AM (125.177.xxx.79)

    맨위에 알바 ,,,드럽게 어디다 발을 들이대는거니?
    너도 배가 고프긴 고픈가보구나,,
    알바비 영 짠가보지?

  • 9. 홧팅!!
    '09.5.26 12:14 AM (58.121.xxx.205)

    슬픔에 젖어 있다가도 알바들 글보면 왠지 힘이 벌떡 나네요!!

    고마워 할일!!

  • 10. 십시일반..
    '09.5.26 12:15 AM (58.121.xxx.205)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 11. 알바들이
    '09.5.26 12:16 AM (121.169.xxx.32)

    설칠수록 더욱 더 힘이 난다.

  • 12. 은석형맘
    '09.5.26 12:17 AM (210.97.xxx.40)

    고맙습니다..........
    맘만 동동.............
    뚜벅이 신세가 넘 원망스러워요......ㅠ.ㅠ

  • 13. 조중동=쓰레기
    '09.5.26 12:17 AM (211.192.xxx.174)

    할일 ( 211.210.234.xxx ) 저 알바쉐이..너 할일도 드럽게 없꾸나..쓰레기 같은넘!


    원글님! 훌륭하십니다.
    조심히..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14. 오늘
    '09.5.26 12:17 AM (125.188.xxx.80)

    30~50분정도 뵌듯...

  • 15. 몽이엄마
    '09.5.26 12:19 AM (211.237.xxx.169)

    대단하세요.....감사합니다...꾸벅

  • 16. ㅠㅠ
    '09.5.26 12:19 AM (211.211.xxx.102)

    에휴 알밥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발정납니다

    알밥들아 니네들 그 대가리로 어디 취직도 못하고
    먹고는 살아야되니까 그러는거 형이 안다만
    좀 이런때는 집에서 밥이나 쳐먹고 디지버 자라
    우리집 개도 그렇게 살더라

  • 17. 멋지세요
    '09.5.26 12:20 AM (115.136.xxx.41)

    맨 윗 댓글 년인지 놈인지 하는 인간아
    나 생협 구운 도너츠 먹다 니 글에 욱해서 키보드에 초코릿 묻혀가며 글 쓴다...
    제발 정신 차리고 나이값이나 해라...
    자정이 지났으니 저는 어제 갔어야했는데 오늘 저녁에 갑니다.
    조의금 조금 내고 간식 챙겨갈 수 있음 챙겨가서 드리려구요.
    제가 자원봉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멋지세요.

  • 18. ....
    '09.5.26 12:20 AM (116.39.xxx.132)

    감사합니다.

  • 19. 고맙습니다.
    '09.5.26 12:22 AM (203.234.xxx.203)

    조심히 다녀오세요.
    아울러 박복하심을 위로합니다.
    .
    .
    .
    알바짓 하다가 야식이라니 눈이 번쩍 했나 보구나

  • 20. 야식갑니다.
    '09.5.26 12:23 AM (218.156.xxx.229)

    그럼 저는 이제 로그아웃을 하고~~~갑니다!! ^^

    밥 굶는 건 아줌마가 못 견뎌요....

  • 21. 감사합니다.
    '09.5.26 12:26 AM (121.131.xxx.166)

    정말..큰일하세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같은 분 보면..아직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는 것 같네요..

  • 22. 2
    '09.5.26 12:31 AM (121.148.xxx.165)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가고 싶네요..

    광주에도 분양소가 생겼으면....

  • 23. 감사합니다.
    '09.5.26 12:48 AM (211.41.xxx.63)

    지금 대한문에서 자봉하시는 분과 통화하니 약 40여분 정도 계신다네요..

  • 24. 혹시
    '09.5.26 12:52 AM (211.41.xxx.63)

    혹시 이런 글 저런 글에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원글님께 쪽지로 현장에서 자봉하시는 분 연락처 알려드리고 싶은데
    자게 공개하기는 좀 그래서요..

    어제도 잠깐 자봉도와 드렸는데 그 분들 정말 식사도 못하시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직접 가신다니 넘 감사해요..

  • 25. 감사합니다
    '09.5.26 12:58 AM (203.152.xxx.211)

    정말 감사합니다

  • 26. .
    '09.5.26 1:17 AM (121.163.xxx.86)

    아~~~정말 대단하세요...감사합니다...

  • 27. 혹시님.
    '09.5.26 4:09 AM (218.156.xxx.229)

    님 댓글을 가기 전에 보았으면 좋았으련만...ㅠㅠ
    갔다 와서 보네요.
    가서 많이 어리둥절 했거든요...ㅜㅜ

    하지만 전 익명으로 활동하는 회원이니...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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