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사람이 하는 조문을 하겠다고 나서던데,
언제 올지 물론 모르죠.
겁은 더럽게 많은 *이니 눈치 실컷 보다가 괜찮겠다 싶으면 움직이겠죠.
언제 어디로 오든지,
그날 빈소에 있는 분들은,
아무 말도 하지말고
움직이지도 말고,
검은 종이에 흰 글씨로 <좋냐?> 라는 두 글자만 써서 들고 있기로 해요.
굳이 이명박 보라고 들이밀 필요도 없이,
꿋꿋이 자기 자리에서 그걸 들고 노려보기로 해요.
아니, 노려볼 필요도 없어요.
좋냐? 아키히로야.
좋냐?
저는 BBC 게시판에 살인범은 ***이라고 썼어요.
지금 내게 문장은 거추장스러울 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냐?
아키히로의 조문 조회수 : 182
작성일 : 2009-05-25 02:10:27
IP : 125.177.xxx.20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