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날씨: 햇빛이 쨍쨍
제목: 대통령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나는 슬프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TV에서 하루종일 방송이되고 그걸 보고 계셨던 엄마는 너무 궁금해서
덕수궁 분향소에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동생과 나 엄마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가는동안 너무 설레이고 떨렸다.
시청역에 도착하니 지하철역에서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할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슬픈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이상했다. 모두 가게문을 닫고
같이 슬퍼해야하는데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니 이상하고 속상했다.
분향소앞에서 국화꽃도 드리고 절도 두 번반했다.
할아버지의 제사때랑 대통령할아버지의 제사는 완전히 달랐다.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보통사람이고 대통령할아버지는 높은분이니까 할아버지제사때 보다더 떨렸다.
그리고 경찰아저씨들이 소리지르고 많이 다투어서 경찰이 아닌것같아 이상했다.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왜 돌아가셨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우리나라는 계속 행복했을거다.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천국에 가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잘 다스려주셨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울고 기도를 했기 때문에 천국에 가셨을거다.
에휴 초등학생만도 못한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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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초등학교 2학년 다니는 울아들 오늘일기입니다.
ㅠㅠ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9-05-25 01:52:56
IP : 211.211.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이....
'09.5.25 1:54 AM (122.32.xxx.10)더 잘 알아요. 진짜 초등학생만도 못한 쥐새끼에요.
천국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2. 어따대고
'09.5.25 2:44 AM (221.143.xxx.93)사람이랑 비교를 하시나요? 초딩들이 들고 일어나겠어요..
3. 초등학생
'09.5.25 8:58 AM (211.176.xxx.169)모욕하지 마세요.
저런 쓰레기와 우리 아이들 비교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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