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일상적인 대화도 못하겠습니다.
누구라도, 눈물이 멈추는 비법 아시면 좀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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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내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봉하가고파 조회수 : 319
작성일 : 2009-05-24 17:49:19
IP : 203.22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9.5.24 5:50 PM (58.140.xxx.237)태어나서 남을 위해 이렇게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ㅠ.ㅠ
2. 비통한마음
'09.5.24 5:51 PM (121.140.xxx.163)이렇게 억울하겐 못 보냅니다..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시면 안됩니다
어디 변변하게 대통령 예우 받으셨습니까
개나소나 별별 더러운말로 마구 조롱했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혼자 가시면 안됩니다..3. 땅콩마님
'09.5.24 5:52 PM (121.140.xxx.32)저도 그렇습니다. 생각만해도 TV,인터넷을 보기만해도 그 모습에 눈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런것일까요?
4. 우리
'09.5.24 5:52 PM (112.148.xxx.150)봉하같이 가요
저밑에 푸아님이 봉하갈분 신청 받네요~~5. mimi
'09.5.24 6:19 PM (116.122.xxx.171)다들 그래요....남편이랑도 말도 안하고....그냥 티비보고 멍하니....마트갔었는대...사람도 별로 없덜구요....다들 표정들도 그렇고.....진짜 너무너무 우울하네요....
가시는길 혼자 가셔서 많이 외롭지않으실까.....란생각만들고.....너무너무 현실이 싫고 다모두 꼴보기 싫네요....
좌절감, 슬픔, 분노, 의욕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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