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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알수록 미스테리...
(개념구민들껜 죄송)
1. ..
'10.6.3 9:47 AM (210.113.xxx.201)이지역 재개발 바람타고 저리 된거 아닌가요??
2. 음
'10.6.3 9:47 AM (175.118.xxx.133)왜그럴까요?
3. 음
'10.6.3 9:47 AM (211.187.xxx.190)뉴타운을 하면 토박이 쫒겨나고 외지인이 들어오죠.
그러면서 자기들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여4. 앗..
'10.6.3 9:47 AM (59.5.xxx.135)중랑구 데체..모냐고...글쓸려고 로그인 했네요..
아놔..--;;
중랑구 왜그럽니까.. 지들이 강남도 아니고...
강남3구야 자기들 이익을 대변하니 잘한다고 볼수있죠..
속상해서원..ㅠㅠ5. 중랑구 사는데요
'10.6.3 9:48 AM (222.233.xxx.86)민주당 후보가 약해서 그랬어요 그정도면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데요...
완전 우울해요
우리가 뽑으면 안된다고 되는사람 뽑아주신다는 할머니 교육시켜 선거했는데
아침에 깨시자마자 누가 되었냐 해서
대답못하고 나왔네요
저희 식구들 챙피해해요6. ㅁ
'10.6.3 9:48 AM (61.102.xxx.173)중랑구에 대형교회 있어요.
7. 또라이
'10.6.3 9:48 AM (110.12.xxx.135)븅신인증 제대로 했죠.
개념구민들 빼고.8. 유시민님...
'10.6.3 9:48 AM (124.49.xxx.25)제생각에도 한나라당에서 중랑구쪽에 지금 추진하는 사업들이 있어서.. 아마도 아주아주 개인적인 마음에서 그리했을거 같아요...
9. 음
'10.6.3 9:48 AM (211.187.xxx.190)근데 영등포는 왜 저런대요?
전여옥이가 괜히 당선된게 아니였네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10. 참담.
'10.6.3 9:48 AM (211.47.xxx.35)저 중랑구민입니다..저도 이해 불가에요.
유정현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하는 동네.. 서울시에서 제일 낙후된지역..
지금은 좀 마니 나졌지만,,,
중랑구민들 욕좀 먹어도 싸다고 봄..
중랑사는 저도 창피합니다.11. 다시시작..
'10.6.3 9:49 AM (122.128.xxx.191)그쵸.. 망우리 가는길에........................ 그 유명한 ㄱㄹ교회라고..
12. 참담
'10.6.3 9:50 AM (211.47.xxx.35)저 위에분 중랑구 대형교회..그 유명한 금란교회랍니다.어흑 ㅠㅠ
13. 나빌레라
'10.6.3 9:51 AM (211.208.xxx.225)중량구에 대형교회...그 파워 무시못하죠..
이래서 기독교 내의 문제가 골치아픈가봐요14. 개념중랑구민
'10.6.3 9:56 AM (211.215.xxx.166)저도 중랑구민이지만 정말 이해 안가더라고요.
우리 동네 싫어져요. 집값도 싸고 조용하고 살기 편하긴 한데..
근데.. 선거운동 할 때 보니 민주당은 비교도 안되게 한나라당은 시끌벅적 화려하게 하더구만요. 사람 마구마구 동원해서..
친정엄마랑 역시 돈 많은 당이라 그런가 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그냥 그것 자체만 보고도 혹 할것 같단 생각이 들긴 했어요.. 저같은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했어야 했는데 투표 종료 10분 남기고 유모차 끌고 갔는데 선거명부에 서명하려고 보니, 저 있는 페이지 텅텅 비었더라는...
안방에 아예 티비 틀어놓고 자다 깨다 하며 봤는데.. 한명숙님 넘 아쉬워요....ㅠㅜ15. 이플
'10.6.3 9:59 AM (115.126.xxx.66)정말 대단해....이젠 분석까지...희망이 보이네요..ㅎㅎㅎ
16. ^*^
'10.6.3 10:01 AM (118.41.xxx.39)정말 이해 안되는 동네예요.
17. 저도 중랑구
'10.6.3 10:05 AM (58.233.xxx.143)인터넷 커뮤니티 가보면 바로 옆 노원구랑 너무 달라요.
정치얘기하면 삭제되고 정치얘기 꺼내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합니다.
대형교회 영향도 무시못하구요.18. ..
'10.6.3 10:19 AM (58.141.xxx.72)그쪽이 학력이 낮고 블루칼라가 많나요?
많이 무식한 동네네요(개념 중랑구민 82님들..님들은 제외예요)19. 중랑구민
'10.6.3 10:29 AM (58.225.xxx.12)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믿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사는곳은 광진구 직장은 중랑구 주소가 중랑구로 되어 있어서 투표 중랑구에서 했는데...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한 저에게 신랑왈: 야.. 중랑구 대단하다 ~ 그동네가 그렇게 잘사는 동네인줄 몰랐네...."이러는데.. 정말.. 아...... 말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