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수원 영통인데요 해가 쨍쨍 떠서 빛이 환한데 갑자기 비가 후두후둑 내리네요..
아이는 여우비인가 하고 신기해하고
아파트 공터에서 게이트볼치시던 할아버지들은
어리둥절해서 하늘 한번 쳐다보시고..
하늘조차 슬퍼하는 듯,,,저는 예사롭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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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수원 영통인데요 마른 하늘에 비가 와요..
하늘조차 .....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9-05-24 17:46:01
IP : 219.255.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09.5.24 5:50 PM (221.143.xxx.93)여기 인천도 그랬어요. 깜짝놀랐어요...
잠시 아주 잠시 왔어요.2. 그러게요
'09.5.24 6:24 PM (114.203.xxx.208)해가 떠서 몰랐는데 땅이 축축히 젖어 있네요....하늘도 슬퍼할 일이에요...
3. 저도
'09.5.24 9:24 PM (219.255.xxx.20)우리 단진신가부다..3단지.. 저도 예사롭지 않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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