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사진有] 미스테리한 경호원의 순간이동?

[ㅠ.ㅠ]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사저에서 부엉이바위 산까지 55분 소요

부엉이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 소요



노무현 전대통령 사고 -> 경호원이 절벽아래로 이동 -> 절벽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시간은?

산 위에서 절벽아래까지 내려오는 시간 + 승용차를 위치로 이동 + 병원까지 이동 ==> 20분

이 모든 과정이 20분 안에 가능한 시간일까?

산 위에서 절벽아래로 내려와서 노무현 찾는 시간만 해도 20~30분 걸렸을거 같은데?

위성사진으로 봐도 노무현 사저에서 거의 5km 자전거로 거의 20분 걸림

경호원이 자신이 산에서 절벽아래로 순간이동 한거임?



그리고 또한가지...

만약 사저에 있던 승용차라면 사저 안에 있는지 사저 밖에 있는지

사저에 왔을때 보초를 서던 전경들과 마추치진 않았는지...

경호원이 노대통령을 업어서 사저까지 와서 승용차를 타고 병원을 간건지...

노대통령을 도로까지 엎어서 이동시킨후 사저로 뛰어가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비서관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혼자 병원으로 간건지...

상황설명이 필요한듯싶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20분은 무리인듯~

[ㅠ.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1...

[..]

절벽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시간은?
이건 무전기로 연락했겠죠.
사저에 있는 또 다른 경호원에게 부탁해서 차로 옮겨서 병원으로 고고~

[..]

의문 투성이군요..
근데..
고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