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겨레 21의 표지제목이 자꾸 맘에 걸려요

[별사랑]

굿바이 노무현

그런 제목이었는데..ㅠㅠ


다른 곳도 아니고

한겨레 21의 그 제목을 보고 맘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우연의 일치인지..이번 주에 받은 한겨레 21의 겉표지는 국화꽃 한 송이..ㅠㅠ

물론 기사는 그게 아니지만 말이죠.

[저도요]

저도 다른곳에 그런 글을 올렸어요. 4월17일 한겨레21 이었죠.
노대통령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한겨레 정말 너무하다 싶었어요.

[겨레가]

한겨레가 노무현에게 좀 비판을 많이 해왔죠
근데 굿바이?라니요..진짜 너무 하네

[그때]

구독 끊은 사람 많은 걸로 압니다.
저도 신문 끊을까 했다가 참았는데.
조중동보다야 악랄했겠냐만은 얘네들도 아주 끝내줬죠.
검찰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받아적고 사설로 욕해대고.
급기야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따위 제목으로 기사나 써대고.

[oo]

저도 촛불집회때 한겨례 신청 했었다가 끊었어요

[정말로]

한겨레, 경향도 노통에 관해서만은 조중동못지 않았어요.

[여유]

저요..
제가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