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뉴스를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었어도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며칠있다 또 뉴스에라도 나오실것만 같아서.. 믿을수가 없습니다...ㅠ.ㅠ
아까 멍하니 앉아 있다가 집안을 싹 뒤집어서 작년에 켜고 남은 초하나 찾아들고 또 쓰다 남은 향하나 찾아내고 술한잔 따라놓았습니다. 남편 주머니 뒤져보니 오늘 따라 담배가 없네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울컥 울컥 눈물이 솟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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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아직도 조회수 : 77
작성일 : 2009-05-24 00:49:08
IP : 222.98.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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