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있는 우리딸아이 전화해서,
엄마 슬프지?
"아무래도 사악한 사람들보다
착한사람들이 더 살기 힘든 세상인가봐"
이러네요.
힘없고, 착해서, 덜 더럽혀져서...
그래서 가신거 같아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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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전화해서 하는말이...
슬퍼요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09-05-23 18:40:20
IP : 125.140.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정으로
'09.5.23 6:45 PM (211.178.xxx.120)이놈의 정권에선 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죽는길 밖에 없나보다..이런 생각 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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