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 그리워요...
벌써부터 너무 그리워요..
마음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가신님을 어이하죠................
제 마음이 이러할진데, 권양숙 여사님과 자녀분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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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우울해요
하루종일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5-23 18:39:45
IP : 61.102.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 얼굴
'09.5.23 6:42 PM (122.43.xxx.99)입이 너무 써서 하루 종일 양치만 해 대고 있습니다.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잔뜩 쪼그리고 여기 이렇게..
이 슬픔을 그 누구가 글로 어찌 표현 할 수 있을까요??2. 인천한라봉
'09.5.23 6:42 PM (211.179.xxx.58)저도 우울해요.
이 마음 이해해주는 가족도 없고..
몰래 눈물을 훔치네요.
우울하고 의욕도 없고..3. 패닉상태
'09.5.23 6:43 PM (125.132.xxx.212)입니다, 저도... 머리가 하루종일 깨질듯 아프네요.
이런 슬픔...정말 겪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끼리 여기서라도 위로해요....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사실, 봉하마을 가서 분향하고 울고 싶은데, 이렇게 집에 있어야만 하는 게,
가슴 터질 것 같고, 그렇습니다.....4. 긍정의힘
'09.5.23 6:53 PM (119.71.xxx.159)저도 그렇습니다. 애덜 밥도 못주고 일손 놓고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전 노사모도 노빠도 아닙니다. 참 그 놈들이 원망스럽습니다.
5. 3babymam
'09.5.23 7:13 PM (221.147.xxx.198)저도 ....우울합니다.
한라봉님처럼 몰래 눈물 훔치고 있습니다.
의욕없는 저 때문에 저희식구들 굶고 있네요.6. 눈물
'09.5.23 11:18 PM (218.237.xxx.250)오늘 나가서 일좀 봐야하는데 안나가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계속 울기만 하네요..
울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이렇게 안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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