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원한다면.. 웃겨요
큰 인심을 쓰나봐요
국장도 아니고,국민장을 권하고 거절하면 몰라도
가족이 원한다면이라니요...
하루 종일 울어서 설겆이가 가득입니다
신랑도 아프리카 보면서,기분 안좋다고 저녁 생각 없다고하여
아침부터 그냥 쌓여 있네요
그냥 가시는 분께 헌화한다고 나온 순수시민들을 전경들
무지막지하게 막고,
그 모습도 방송3사에선 보이지도 한글의 자막도 없네요
울 신랑,정치에 꽤 중립을 지키더니 흥분하여
욕합니다
울 6살아들이 열이 펄펄 나는데,이리저리 속상한 마음에
아픈 아들 잡고 펑펑 울었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민장도 큰 인심인듯..시청앞 분향소도
거꾸로 가는 세상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05-23 18:29:12
IP : 59.27.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지않아
'09.5.23 6:32 PM (115.136.xxx.41)저희 딸도 수족구에 걸려 열도 나고 먹지도 못하는데 저는 울고만 있습니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저와 마음이 맞는 언니와 통화를 하면서 결심했습니다.
정말 작은 힘이지만 해왔던 조중동 반드시 결단내버리겠다고...
제발 오늘이 꿈이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