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내용은 너무 복잡하고 진행중이라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채무자의 현주소지에 있는 냉장고 티비 등 압류딱지가 붙었습니다.
압류(냉장고등등 14품목) 품 예상금액이 총 채무액의 10%쯤 됩니다.
공탁금을 걸어야 현재의 압류를 집행정지 신청할 수 있음.
시나리오
1. 만약 공탁금 걸지 않고 압류를 그냥 진행한 후, 배우자(***)가 낙찰받은 후 낙찰금의 50%를 채권자에게 지급한다.
2. 약속어음에 대한 소송은 계속 진행한다.
질문
1. 채무자()의 예금통장이나 월급통장으로 소송진행 중에 압류 들어올 수 있나요?
2. 1과 비슷한 질문이지만 채권자가 언제라도 채무자의 현주소지에 있는 물건에 다시 압류딱지 붙일 수 있나요?
(한번 압류했었던&낙찰받은 물건에는 다시 압류하지 않는다는 법무사의 해석은 들었습니다)
고소장까지 다 작성했고,
내일쯤 접수하려던 차에 공탁금4000만원이 발목을 잡네요.
다른 통상의 사건에는 200~300만원을 걸거나 보험증서로 된다는데,
제 사건은 좀 복잡한 내용이라 현금100%를 걸어야 한대요.
제 사건 봐주시는 법무사분은 이쪽으로는 잘 모르시겠다고...
지금 직장에 매어있고 고소장은 이삼일 안에 접수시켜야 하는데 다른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아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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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관련 질문드립니다. 민법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답변절실합니다
급질문입니다. 조회수 : 155
작성일 : 2009-05-18 20:38:29
IP : 121.173.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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