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급 이뻐져야 한다" 는분.
저희 열심히 요건대로....60개 댓글 달았구먼.
후기 사진 언제 올라오나요..????
매일 줌인아웃....이런글 저런글...들락거립니다.
님 사진 쏘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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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이뻐져야 한다는 분...
깍두기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09-05-18 19:19:11
IP : 114.108.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09.5.18 7:40 PM (86.96.xxx.90)그 글 저도 생각나요.
"급하게 이뻐져야 한다"는 분 사진은 안바라고 당신의 유머를 보여주세요~2. 저여요
'09.5.19 1:12 AM (121.188.xxx.96)급 이뻐졌냐구요?네 돈 들이니 이뻐지더라구요.
덕분에 이미지 유지에 성공 했어요.
하지만 그분이 가신 지금
마술이 풀리듯 무서운 아짐으로 급 귀환.
추리닝에 쌍방울 임부 속곳을 입고
머리는 산발하고 수박 반통 다 먹고
배가 불러 잠도 못자고 여기 있답니다.
10년마다 만나는 그분이 우리 **엄마
참 이쁘지요잉? 요러니 이 여인이 뭥미?
하는 야릇한 눈길로 저 아짐 오는 왜저래 이러네요.
저보고 뻗침머리 하셨네요.
이러면 그냥 뻗었어요.
내일은 이 머리가 어찌 변할지 몰라요.
저 혼자 날뛰는 머리에 저도 내일을 모르고
사는줄 그여인이 다 아는데 웃기게 나타나서
그러고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아무튼 여러분 덕분에 저도 재밌었고 남편도
좋아하고 제 정신건강에도 이로웠으니
며칠 딴세상 살만 하네요.
하지만 자주는 못하겠어요.
모두 고마웠어요.3. 원글
'09.5.19 1:32 AM (114.108.xxx.46)반갑습니다. 제가 불렀지요..무척 궁금 했거든요.
여자는 많이 알면 돈 든다고 하잖아요...
사는 모습이 저같아서 웃음이 납니다.
리얼한 글 솜씨가 여전히 일품이시네요.
그래도 약속은 하셨으니
모자이크 처리한 증거라도 좀 내놓으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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