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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이면 가까운건지 먼쪽인지 아님 걍 애매한 촌수인지여..
그런데 사촌은 가까운친척인데 5촌은 촌수로 보자면 가까운건지 먼건지 모르겠네여
8촌은 먼거라고 생각되는데 5촌은 잘모르겠어여..
1. 가깝죠
'09.5.17 2:34 PM (61.102.xxx.158)아버지 사촌의 자식인데... 아버지 사촌간이면 가깝지 않나요? 저흰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 집마다 다르겠죠.
2. 못살아
'09.5.17 2:34 PM (119.67.xxx.200)6촌은 언니겠지만....
5촌은 고모나 이모 뻘 아닌가요...
집안끼리 가까우면 가까운거죠...
저같은 경우는 5촌큰아빠(저희 아빠의 사촌형)는 자주 보고 그러는데...
3촌인(저희 아빠의 친형)큰아버지는 자주 못뵈서 멀게 느껴지네요...3. 촌수
'09.5.17 2:38 PM (125.142.xxx.248)5촌은 당숙 3촌 고모 이모 백부 숙부
2촌 4촌 6촌 8촌 형제 항렬입니다,4. 아줌마
'09.5.17 2:45 PM (119.194.xxx.71)고모의 딸. 그러니까 제 사촌언니의 아들이랑 저의 관계군요. 인터넷 뒤져보니까 5촌 아줌마더라구요 제가.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ㅠ ㅠ ... 그래서 촌수야 어떻게 되든 그냥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키고 있지요...ㅎㅎ 촌수가 문제가 아니라 친분의 문제 같아요. 사촌언니랑 제가 친해서 조카집에 제가 워낙에 자주 놀러가니까 그 무뚝뚝한 녀석이 저한테 안기고 애교부리고 하는데, 다른 사촌들 조카들은 일년에 두번 밖에 안보니까 저부터가 낯설더라구요.
5. 가깝죠
'09.5.17 2:52 PM (61.102.xxx.158)제가 잘못 계산했군요. 아버지 사촌이 제게 오촌이죠. ㅋ당숙.
6. ..
'09.5.17 4:28 PM (61.78.xxx.156)가까운 촌수랍니다
7. 꼬마사과
'09.5.17 4:32 PM (218.101.xxx.124)할아버지 형제분의 자식들, 즉 당숙이 되겠습니다.
촌수로 계산하면 가까운 분들입니다.
자주 못 뵈면 멀게 느껴지긴 합니다만...(그야 사촌도 마찬가지)8. .
'09.5.17 4:38 PM (211.55.xxx.73)경상도에서는 5촌 아제 (아저씨)라고 부르지요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 관계 입니다.
9. 그러니까
'09.5.17 6:08 PM (125.178.xxx.15)원글님의 사촌을
원글님의 자식이 여기다 묻는거와 같아요.
울아버지의 남자사촌이 저와 가까운가요 어떤가요? 하구요.
옛날 대가족때는 한집에 8촌까지 났어요
그러니까 한부부의 자손들이 한집에 8촌까지 났다는 거지요
멀까요 안멀까요?
저도 친척에 대해서 좀 가벼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집에 친인척이 끊이지 않게
오셨건만...
제가 살아있을때 8촌까지 벌어진 후손들끼리 대면 대면하게 여긴다생각하니
핏줄이 무언가 싶더라구요. 그뒤로 친인척이라는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10. ..
'09.5.17 7:11 PM (218.52.xxx.12)우리집에선 아주 가까운 친척입니다.
11. 아지아징
'09.5.17 9:35 PM (61.4.xxx.106)저흰 아주 가까워요.육촌인 아이랑 어렸을 때부터 왕래를 해서 그런지 처음엔 사촌인 줄알았어요.;ㅋ
12. 5촌나름
'09.5.17 10:33 PM (118.32.xxx.187)5촌 나름이죠..
저도 보면.. 제 사촌들과 활발한 왕래가 있는 언니동생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가까이 지내는 사촌과 우리 아이는 가까운 5촌이고.. 아니면 아닌거죠..13. 나름이죠.
'09.5.18 12:19 PM (222.98.xxx.175)전 어려서 5촌 고모들하고 같이 놀았어요. 나이대가 비슷해서...그러니 가끔 보는 이종사촌들 보다 훨씬 가까운 사이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