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에 다진마늘 넣나여??

[궁금이]

저는 않넣는다고 알고있는데..저희엄마가 다진마늘을 넣어야 맛있다고해서 넣거든여...


넣어도되고 않넣어도 되나여?? 아님 꼭 넣어야하는지...않넣어야 하는지....


된장찌개를 넘 좋아해서여.....어떤게 정답인가여

[ㅎㅎ]

그런게 뭐 원칙이 있나요
마늘 안넣는 분들도 많더군요
넣더라도 찌개종류는 원래 마늘을 조금 넣는거래요
티스푼으로 한스푼안되게 쬐금 넣어요

[깜빡녀]

다들 전화비가 조금 나오시나 보네요. 전업 주부의 시각인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SK텔레콤으로 한달 전화비용이 4만원 좀 안나왔어요.
사람들이 놀래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조금 나오냐고요.
하루종일 내근 하는 사람 아니면 SKT면 대부분 7, 8만원씩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외근이 많고 전화로 통화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그런데
내근하는 처녀들도 KT 같은 좀 저렴한 통신사인데 저보다 훨씬 요금이 많더군요.
한달에 8~9만원 정도를 통화료로 쓴대요. (제가 헉! 했거든요.)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으나..
그래서 전 휴대폰으로도 아끼고 아껴서 4만원 좀 넘게 나오는데
- 진짜 꼭 사무실 전화로 전화하고 문자로 커뮤니케이션해도 4만원 좀 넘게 나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다 이용하면서 55요금제면 오히려 싸다 하고 생각했는데요.

(불행히도 회사에서 통신비를 안대줍니다..)

[저도]

조금 넣습니다.

[.]

어디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된장의 향을 마늘이 없애기때문에 안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영양적으로는 아무 손해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마늘 팍팍 넣습니다...
마늘 빠지면 제맛이 안나는거 같아서요...

[저두]

마늘 팍!팍! 전 대부분 찌개에 마늘이 들어가야 맛나던데...

[...]

전 미역국 외에는 마늘 다 넣는답니다.

[^^]

마늘이 된장향을 약하게 해서 특유의 구수한 맛을 덜 느껴지게 합니다.
마늘 특유의 쌉싸름한 뒷맛이 된장맛과 충돌한다고도 하구요.
그러나 영향학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니, 넣거나 안넣거나 음식하는 사람 자유죠. ^^

[제미]

저는 안넣습니다.

전통음식의 대가라는 분들이 거의 된장찌개에는 안 넣어야 된다고 하네요!!

탈렌트 이름 누구(나이되고 여자같은 연기하는 자기 음식점도하는.. 다 아실텐데) 그 사람 언제 TV 나와

얘기하느데 된장찌개에는 마늘보단 도리어 생강즙을 약간넣는 것이 좋다했어요

저 갠적으론 고추장찌개에는 마늘을 넣지만 된장찌개에는 안 넣는 것이 좋던데요!!

구수한된장 맛을 도리어 못하게 한다고할까??

보통 찌개에는 무조건 마늘 팍팍이라는 관념이 무심히 잡힐 수도 있습니다

넣으셨던 분들 넣지않고 한번 시도 해 보심이??..

[된장]

찌개는 마믈을 넣는게 맛있구여.
청국장은 마늘을 안 넣는다로 알고 있어요.마늘이 청국장 본연의 맛을 사그러들게 한다네요.

[콩순이]

저도 어서 된장찌개에는 마늘을 안 넣는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