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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민이가 더 비기 싫네요 오늘은...
엄마방에서 음식 같이 먹으면서 봤는데..
서영이가 한영민이한테 전화로 미수가 지금 친정집에 쫒겨가 있다고 알려주데요.
설마 설마 했는데,
장면 바껴서 미수는 산책한다고 나가고,
한영민이는 미수한테 전화해서 까페로 나오라고 하고...
정말 이지경으로 얘기가 진행이 되다보니..
이미 제정신 아닌 서영보다 한영민이가 더 찌질하게 느껴지네요.
아.. 열나요.. ^^
드라마 좀.. 재미나게 볼만한게.. 내조의 여왕밖에 없을까요?
제발 평일 저녁에도 재밌게 보고싶다구효~~~~
1. 걔네둘이
'09.5.8 10:17 PM (115.136.xxx.157)우연히라도 만날까봐 조마조마 해서 못보겠어요.
정말 뻔히 만날만한 장소로만 가는 거 같아요. 짜증나..2. 미수가
'09.5.8 10:21 PM (61.84.xxx.208)산책한다고 그 하얗고 요상한 운동화 껴신는 장면때부터 벌써..
짜증이 밀려오더라고요.
또 뻔한 스토리....
설마 시어머니가 그 근처를 지나다 보는건 아니겠죠?3. 전
'09.5.8 10:35 PM (112.148.xxx.151)내조의 여왕도 짜증밀려오던데요..
지애 꽁무니 헤헤거리면 따라다니는 태봉이땜에..
좀 정신차리려나 했더니 이젠 이사까지하고..
더이상은 무리다 싶어 태봉 캐릭 포기했네요..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4. 전님
'09.5.8 10:40 PM (211.187.xxx.20)여기도 있어요.
하도 내조의여왕 이야기하길래 봤는데, 재미도 없고,
김남주 성형한 것 확인하고 연기 잘하는지 잘 모르겠고,
몰입 잘 안되던데...그리고 왜 태봉일 그리 노래하는지 4,5회를 봤는데..........
이해 안가는 한사람 여기도 있습니다.5. 추가
'09.5.8 10:44 PM (211.187.xxx.20)혹시 태봉이 유부녀 좋다고 쫓아 다녀서 좋아들 하시는 건가요???
전 전혀 몰입 안되고, 온달수랑 태봉이, 부장..남자들 연기 잘하는 것만 보이고,
김남주 연기 잘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이 연속극이 왜 재밌나요????
태봉이 마누라만 불쌍해 보이던데...........
재밌는 이유 좀 가르쳐 주세요..
달리 좀 봐 보게요..6. 전님
'09.5.8 10:44 PM (61.84.xxx.208)원래.. 남들이 재밌다 재밌다 할때 중간부터 보면.. 쫌 그런 경향이 있죠..
드라마는 첫회부터 봐야.. 더 재밌는 듯 해요.
제가 개콘을 안 보니 분장실? 그 개그 있죠? 니들이 고생이 많다... 하는.
그걸 엊그제 첨으로 봤는데..
다큐 보는 기분으로 봤어요.7. 저도
'09.5.8 11:55 PM (221.150.xxx.206)내조의 여왕 보면서 지애랑 태봉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은 뭔가...
결국 불륜 아닌가?? 이런 생각 들더군요;;
제발 불륜으로 안가길...8. 이런
'09.5.9 12:50 AM (121.151.xxx.149)내조의여왕은 완전 불륜드라마아닌가요
저는 더 싫네요9. 저도 한영민 짜증
'09.5.9 1:57 AM (119.192.xxx.213)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심각성을 모르나..
할 얘기 있으면 전화로 하고 말지 뭘 또 나오라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