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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사기아닌가요?
그런데 매일 새로운 물건은 올리고... 6월2일에도 영영사전을 판다고 올렸고 어떤 분이 찜 하셨길래 '입금하셨냐'고 댓글 달았더니 글은 삭제되고 전화기도 꺼 놓고.
지금 장터에 들어와보니 이름도 새 이름으로 바꾸고 메일주소,전화번호, 이름도 없이 쪽지 받는다고 하며<도서>라고 또 올라와 있네요.
정말 무섭네요.레벨도 7이나 되던데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이렇게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는지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할말이 없고 장터에 물건 하나 팔아서 부자 될것 아니면서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책을 보냈는데 분실했다면 운송장번호가 있을 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가타부타 말이라도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새이름으로 바꾸고 다시 물건들을 내 놓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06.6.4 4:55 PM (61.77.xxx.60)판매자 이름을 밝혀 주셔야 될거 같아요..전화기까지 꺼놓고 물건도 안 보낸다니 기가 차네요.
2. 판매자 정보
'06.6.4 4:58 PM (222.119.xxx.178)전혀 없이 쪽지로 만 보내고 확인 하라는 건 일단 의심을 하심이 .... 쩝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기분 그러시겠네요.
3. ...
'06.6.4 5:01 PM (211.117.xxx.38)외출전 대야에 락스타서 담궈둬요
다녀오면 말갛답니다.
할거도 없어요.물에 헹궈 세워두면 물기 금방 빠지고...
락스소독 추천해요~4. ....
'06.6.4 5:01 PM (218.153.xxx.142)판매자 이름 밝히셔서 다른 사람 피해 안 입도록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양심불량이네요..5. .
'06.6.4 5:04 PM (211.216.xxx.70)족보가 이상하다는 어이없는 트집....
역시 깨끗하시다 박원순후보님!!!!!6. ㅠㅠ
'06.6.4 5:04 PM (211.221.xxx.232)아니요. 지금 새로 바꾼 이름에 판매자 정보가 하나도 없더라구요.오늘부터 바꾼것 같더라구요.그전에는 있었고 그래서 제가 전화했었구요. 그런데 전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12000원 없어도 살고 ...그런데 사람에 대한 신뢰라고 할까 어쨌든 마음을 다치게하는 그 행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씁쓸하죠.그냥 새이름으로 물건만 내 놓지 않았어도 넘어갈려고 했어요.누구 잘못이든간에 이런 일로 옥신각신하는 것 보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그냥 저 혼자 넘겨서는 안될 상황인 것 같아서요.휴~
7. ^^
'06.6.4 5:08 PM (222.112.xxx.13)아이디가 같은걸 보니 같은분으로 추측은 되는데....예전 판매글에 핸펀번호 남아있긴 한데 통화가 안되나봐요;;; 확신(?)이 가시면 장터에 후기로 남겨주심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듯;;;
8. 지금 올라온 것
'06.6.4 5:09 PM (124.59.xxx.49)책중에 님께서 주문했던 것이 혹시 있나요?
한꺼번에 주문받아 보낸다고 해도 시간이 넘 많이 지났네요.
그분께 다시 문자도 넣어보시고 그래서 얼릉 해결되었으면 합니다.9. ....
'06.6.4 5:16 PM (218.153.xxx.142)그 분 꽤 많이 거래하신 분으로 알고있거든요.
판매 글 거의 매일 올리셨는데 갑자기 이름을 바꾸셨군요.
장터에 후기 남기셔서 빨리 환불 받으시기 바래요.10. .
'06.6.4 5:19 PM (211.216.xxx.70)임금후 쪽지를 보냈는데 쪽지 확인을 안하시네요.
어째요.
동생부탁으로 주문 한건데...
전번도 없고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지....11. 악의적
'06.6.4 5:19 PM (211.176.xxx.97)계좌번호, 전화번호, 성명 알면 신원확인은 되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쪽지 날리시고
반응 없으면 신고 하세요.
뭐라고 말 하기 조심스러우나 다분히 악의적인 것 같습니다.12. 82cook
'06.6.4 5:31 PM (222.236.xxx.167)원글님, 아이디와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여기에 쓰시기 싫으시면 쪽지부탁드리겠습니다.13. ㅠㅠ
'06.6.4 5:39 PM (211.221.xxx.232)메일말고 쪽지를 어떻게 보내나요?
14. 얼른
'06.6.4 5:40 PM (59.187.xxx.183)자게 말고 다른게시판(살돋이나 키톡같은..)가시면
젤 위에 82cook이라고 공지같은거 떠있거든요.. 거기 누르시면 쪽지보낼수있게되있어요..15. 그냥...
'06.6.4 5:41 PM (211.204.xxx.223)장터에 가서 '도서'를 보니 바로 알겠던데요...
원글님. 제목에 달랑 저 두글자만 적으신 분이 맞나요 ?16. ㅎ
'06.6.4 5:49 PM (222.238.xxx.22)지금보고오니,서명 중복된것 그대로 올린것도 있고 닉넴도 바꾸고...뭔가 수상한 냄새가..킁킁...
17. 없어여..
'06.6.4 7:53 PM (211.173.xxx.195)삭제했는지 없네여..
여러사람을 위해서라두 누군지 아는게 나쁘진 않을듯하네여..18. 어떡해~
'06.6.4 8:09 PM (221.162.xxx.90)돈보다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실텐데...
저도 옥션에서 그런 경우가 있어서...전 10만원대~
별별 수단을 다 써 봤던 경험이 있네요.. 한달만에 해결보긴 했지만..
빨리 해결되길 바래요...그19. 아직 장터에
'06.6.4 8:11 PM (222.238.xxx.71)판매글 있네요.
그사람 2월달부터 꾸준히 파시던데
사기였다면 지금까지 다른분들은 잠자코 계시는지..
아니면 가끔 한번씩 사기치시는지?20. 받은분도 있네요
'06.6.4 8:50 PM (210.0.xxx.192)타니타 전자저울은 구입 하신분이 받으셨다고 댓글이 있네요
근데 2키로 짜리라고 쪽지 주셨는데 1키로 였다고 아쉬운 댓글이네요
장사를 상당히 치사하게 하시는 분인가봐요21. 그사람
'06.6.4 8:51 PM (203.130.xxx.59)물건판지 일년넘지않았나요?
22. 음..
'06.6.4 9:41 PM (211.211.xxx.11)엘리스맘이시라니까 알겠는데 저도 저분에게 물건을 구매한적 있어요.
전 물건을 받았는데 그냥 그가격에 그만한 정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23. 저도...
'06.6.4 10:28 PM (58.224.xxx.12)전에 책 구입하면서 계속 쪽지 보냈는데 연락 없어서 전화하니
그 때서야 보내주시더군요...책에 커피 왕창 쏟아있는 걸로...ㅠ.ㅠ
맘 상했지만 그냥 넘어갔고 담에 다른 분께(책 상태 말씀 드리고) 저렴히 넘겼습니다...24. 사기?
'06.6.4 11:39 PM (219.251.xxx.92)영네일 (jungja5, 2006-06-04 15:14:21, Hit : 806)
권당 3000원(착불)입니다.
쪽지로 주세요.
(연락처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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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이민도서/꼬네상스 드림동화
이 름 : 엘리스맘
이메일 :
전화번호 : 010-6312-0157
1.유학,이민 관련 도서 권당 3500원(착불)
2. 꼬네상스 드림동화 250000원(송포)
입체북 1권만 분실하였고 나머진 거의 새제품입니다.
개인사정으로 급히 팝니다.
자세한 설명은 꼬네상스 홈피 참조하셔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page=1&sn1=&divpage=4&sn=off&ss...
헉, 가보니 '엘리스맘'이란 이름으로 열심히 책 팔다가 님에게 돈 받고
연락 끊고나서 6월4일 올린 글은 <영네일>이란 닉네임으로 올리고
전화번호도 올리지 않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냄새가 팍팍 납니다.
단순하게 뭘 몰라서 장터규칙을 어긴게 아니네요.
(장터 거래가 아주 다반사로, 직업인 거 같은데..)25. 사기?
'06.6.4 11:42 PM (219.251.xxx.92)저라면 신고합니다.
일단 신고해두면 다른데서 사기 쳤다가 고소 당할 경우,
똑같은 범죄가 또 있는데 범죄기록에 나오면 사기범으로 전과 달게 되거든요...26. 위에
'06.6.5 1:12 AM (221.158.xxx.205)얼마안되는돈가지고... 라고 하신분계신데...
제생각에 아무래도 장사하신분도 그런생각으로 대처하신듯 싶네요...
그러면 안될텐데요 좋게해결됬으면 합니다~27. ....
'06.6.5 7:55 AM (218.49.xxx.34)저런류는 큰 사기군도 못되고 ...그냥 버러지 같은 인물정도 ㅠ.,ㅠ
28. 원글^^;;
'06.6.5 6:31 PM (211.221.xxx.238)일단 돈은 돌려받았습니다. 통장확인해 보니 입금되었네요.제게 보낸 유일한 쪽지 - 계좌번호와 이름이 적힌 - 도 삭제하더라구요.그래서 이미 복사해 두었고 오늘까지 보내라고 오늘까지라고 실명을 거론하면서 문자를 보냈더니 입금했네요.돈은 받았는데 참 우울하고 여러분까지 우울하게 만든 것 같아 대단히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댓글 달아주시고,압박(?)해 주신 덕분이예요.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싫은 것이 평범한 사람마음인데...
여러분~ 죄송합니다. (--)(__) 꾸벅29. @_@
'06.6.5 7:01 PM (219.251.xxx.92)뭐가 죄송하십니까?
전혀 죄송할 것 없습니다.
오히려 감사한건 저희지요.
이렇게 공개해주신 덕택에 더 많은 피해자를 막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운영자님.
이런 판매자는 영구강퇴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말 그래도 다른 분들 스트레스받게 하고 무엇보다도 '82쿡을 이용해 사욕을 채우는,
82쿡의 물을 흐리는 ' 사람입니다.
다시 보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