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국어공부..
도무지 답이 없어요..
오늘 시험인데 흑흑
75점이랍니다..
그래도 중2까지는 85점대 였는데 중3올라가니 도저히 국어가 안되나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금있어면 고등학교가서 열심히 해야 할건데..
미리 국어학원을 보내야 할까요?
아님 인강을 꾸준히 들어야 할까요?
혹시 분당 이매동이예요 저희집이..
가까운 국어학원 있어면 추천해주세요..
사교육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국어까지 해야 하다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교육방송
'09.4.29 1:13 PM (116.41.xxx.184)다른 과목은 어떤가요?
다른과목에 비해서 국어를 못하는건가요..?2. 주니맘
'09.4.29 1:28 PM (218.53.xxx.250)저도 궁금합니다. 우리집아이는 (중2)영어는 90점대, 수학은 80점대로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은데..
국어가 60점대네요.에효...
주위에 디아 한번 다녀보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초등 4-5학년때속독 다녔어요.ㅠㅠ3. Love
'09.4.29 2:01 PM (125.240.xxx.234)윈글입니다..
다른과목은 그럭저럭 점수가 나와요..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과학은 94점이라네요..
근데 국어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자꾸 물어봅니다..
외워서 되는것도 아니고 풀어야 하는것도 아니고..ㅠㅠ4. 겨울아이
'09.4.29 2:02 PM (114.240.xxx.78)길게 내다보고 지금부터라도 독서를 시키세요.
대부분 이과계 아이들은 국어를 곤혹스러워 하지요.
울집 장남도 명쾌하고 논리적인 이과계라 객관적 과목인 국어를 참 싫어라 했어요.
중학내내 국어 점수가 72점대였지만
독서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시켰답니다.
그 결과 고등1인 지금 다른 과목까지 독서식으로 공부하는것 같아요.
여러번 읽고 거의 외우다 시피 시험을 보고요.
수학도 혼자 독학...
수학적 개념을 차근차근 읽어 자기걸로 이해를 시켜가며 하다보니
국어도 저절로 되더라는...
수학정석 개념읽기도 공부잖아요.
뭐든지 외우기보다는 시험 한달전부터 모든 교과서 읽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방법요.
그리고 울장남 영어단어 외우기 죽어라 싫어햇는데.
그냥 영어책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문장을 통채로 읽다보니
단어도 그냥 외워진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단어 외우기가 아니라
영어책 읽기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더불어 독서하기도...
학원도 좋지만 시간내어 책읽기부터...국어책도 좋고요.
독서평설도 좋고요.
문학책...과학관련서적...하물며 동기부여책(자기주도적 학습,,둥둥)
가리지 않고 읽어 제낍니다.
국어과목은 나중에 웃자고요,5. 어렵네요
'09.4.29 2:35 PM (114.205.xxx.72)저희집 중2도 다른 과목은 다 백점 아니면 하나 틀리는데
국어는 서너개씩 틀려와요. 90점이 안되죠.
인강+완자+프린트+문제풀이를 정성 쏟아 하고
교과서는 외울 지경으로 많이 읽는데
더이상 어떻게 공부를 더 해야한단 말인지요.
완자는 내용이 다른 참고서보다 훨씬 많은데도
빼놓지 않고 다 정독합니다.
인강까지 합해 국어에 50시간 넘게 썼는데도
만점을 못 받습니다. 이젠 벽에 부딪혔어요.6. 펜
'09.4.29 5:11 PM (121.139.xxx.220)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히세요.
7. 국어
'09.4.29 5:58 PM (220.88.xxx.147)중3은 고등국어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중3 때에 기본을 다져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꼭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우선 국어와 생활국어 중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점검해 보세요.
아이들이 생활국어를 어려워 하지만 문법 규칙을 정확히 외우고 예외적인 용례만 성실히 확인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국어는 기본적인 국어 지식이 부족한지 정말 독해력이 부족한지 아니면 문제 푸는 요령이 없는지 아이와 이야기해 보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당 지역은 아직 강남처럼 서술형 위주로 문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거예요8. 국어학원
'09.5.1 3:17 PM (210.117.xxx.25)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http://www.studyholic.com/eduinfo/AcademyList.asp?subject=01&sido=08&Cate2=15...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책을 많이 읽게 해주세요.
학원은 보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8683 | 남친의 걱정되는 버릇 12 | ... | 2006/05/09 | 2,332 |
308682 | 양평점 코스트코 몇시에 여나요? 3 | 문의 | 2006/05/09 | 395 |
308681 |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1 | 딸내미 | 2006/05/09 | 224 |
308680 | 혹시 유방암인가 해서요 2 | 걱정 | 2006/05/09 | 668 |
308679 | 이사 견적 봐주세요. 3 | 이사 | 2006/05/09 | 274 |
308678 | <문의> 대부도 1박2일 여행가려는데 20여명 묵을 좋은 펜션 소개해주세요. 5 | 대부도 | 2006/05/09 | 294 |
308677 | 남편이 터트린 빚 장인이 대신 갚아줘도 인사한번 안하네요 4 | 서운해 | 2006/05/09 | 1,272 |
308676 | 전세-보조키 4 | 음.. | 2006/05/09 | 598 |
308675 | 초등학교 발표력... | 양털구름 | 2006/05/09 | 342 |
308674 | 폐렴 어떻게 해야할지.. 8 | 폐렴.. | 2006/05/09 | 592 |
308673 | 헬스 처음했는데 왜이리 두통이 심할까요? 4 | 초보 | 2006/05/09 | 593 |
308672 | 너무 지겨워요 5 | ... | 2006/05/09 | 1,494 |
308671 | 25개월된 아들내미.. 어찌 먹이나요? 4 | 수엄마 | 2006/05/09 | 393 |
308670 | 울 남편 자랑좀 할께요.. 5 | 팔불출 | 2006/05/09 | 1,656 |
308669 | 초등학교 1학년 필 독서 목록좀 가르쳐 주세요 2 | 독서 | 2006/05/09 | 280 |
308668 | 경남고성쪽에 제일가까운 휴양림 있나요? 7 | 급해욤 | 2006/05/09 | 344 |
308667 | 하루 종일 라디오 켜놓는 앞집.. 5 | 라디오 | 2006/05/09 | 1,149 |
308666 | 동대문이나 이태원 1 | 벌써.. | 2006/05/09 | 436 |
308665 | 여행사에 구입한 항공권을 팩스로 받아.... 3 | 여행 | 2006/05/09 | 315 |
308664 | 산후조리요 2 | 조리 | 2006/05/09 | 317 |
308663 | 아이 예방접종 증명서 다른병원에서 해주나요? 5 | 급해요 | 2006/05/09 | 364 |
308662 | 가입인사..... 3 | 보금자리 | 2006/05/09 | 128 |
308661 | 아직도 정신못차린... 1 | ... | 2006/05/09 | 867 |
308660 | 요즘 볼 만한 영화 어떤게 있나요? 8 | 영화 | 2006/05/09 | 912 |
308659 | 원래 아가 낳고 병원퇴원할때 시댁 들렀다가 가는건가요? 24 | 곧출산 | 2006/05/09 | 1,376 |
308658 | 로또 당첨되면 본인이 말 안하면 알수 없나요? 13 | 로또 | 2006/05/09 | 2,523 |
308657 | 취직하기 너무 어렵네요 생산직일 많이 힘들까요? 11 | 일 | 2006/05/09 | 1,442 |
308656 | 아.....사라져라..나의 살들이여`~ 3 | 다이어트 | 2006/05/09 | 857 |
308655 | 소다로 세안후.. 2 | 궁금 | 2006/05/09 | 1,356 |
308654 | silit 남비 50% 쎄일합니다.(아마죤) 4 | 송광 댁 | 2006/05/09 | 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