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첫 중간고사 첫날이었습니다.
4과목중 6개 틀렸다고 들어와서 막우네요.
본인이 열심히 했답니다. 더깊게 못한 부분에서 나왔다고 속상하다네요.
잘하는 아이라 속으로 저도 깜짝 놀랐지만, 내색 할 수가 있어야지요.
남은 시험 잘보자고 다독였는데....
사실은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이제 시작인데 ,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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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마음비우기 조회수 : 869
작성일 : 2009-04-27 18:22:13
IP : 121.152.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
'09.4.27 8:51 PM (211.33.xxx.92)울 아이(중1)는 수욜부터 시작인디....
2. ...
'09.4.27 9:00 PM (112.150.xxx.35)그래도 그리 하려는 맘 있는 아이 넘 부럽습니다.. 울아들 시험은 평소 실력대로 보는 거라나 어쩐다나...ㅠㅠㅠ
3. 저도
'09.4.28 4:53 PM (58.224.xxx.18)딸 아이 첫 시험인데 수학을 5개나 틀려 왔네요
본인도 속상해 하지만...문제를 보니 집합부분에서 개념 이해를 제대로 못한 것 땜에 두 개
틀렸네요.확인 못해 준 제 탓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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