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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대책없이 뱃속에서 꼬르륵거리네요,,
어김없이 배에서 꼬르륵 거리네요,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점점 늘어나는게 모두 야식때문인거 같아서
늦은밤 군것질을 끊었더니
너무 배고파요..ㅜㅜ잠도 안오고..
신랑은 배고프면 먹지 왜 고민을 하냐고 태평하신 말씀하시네요,
신랑은 제가 봐도 정말 날씬하거든요 넘 부럽게도 팔다리도 길쭉하니..ㅡㅡ;
이사람은 평생 짜리몽땅한 사람들의 비애는 모를거 같아요,,
가끔 우리 부부는 몸매가 바꼈어야 정상 아닌가 싶어요,
공복감을 이겨낼 의지에 충격을 주고자
아고라 즐보드에 올라오는 야시시한 아가씨들 사진보러가요~ㅋ
그런 사진 올리는 분들 속으로 욕하면서도 가끔 충격요법도 되고 그러네요 ㅋ
제발 올여름엔 날씬하진 못하더라도,둔탁해보이지만 않아도 좋으련만..에효
1. 어쩜..
'09.4.25 12:01 AM (112.149.xxx.173)저랑 이리도 비슷하신지..너무 일찍 먹은 저녁 때문에..저..방금..물김치에 밥비벼 한그릇 뚝딱했습니다..그리고 졸린데..지금 눈 부릅뜨고 참고 있슴다..최소한 두시간은 지나야할거 같아서..대체..뭐하는 짓인지..ㅎㅎ
2. ..
'09.4.25 12:05 AM (61.78.xxx.156)저는 양념치킨에 500 한잔하고 왔으요~~
3. ...
'09.4.25 12:15 AM (121.166.xxx.236)너무 참지 마시고 우유 같은거라도 가볍게 마시세요.. ^^ 저도 아까 허기가 지길래 우유 조금 마셔줬더니 괜찮네요..
4. 김치
'09.4.25 12:17 AM (121.176.xxx.40)전 후다닥 김치부침개 해먹었어요. 뱃살빼려고 어제부터 다이어트 고민중이었는데 허허...
ㅡ.ㅡ; 인생뭐있습니까 낼 부터...다시...5. d
'09.4.25 12:20 AM (125.186.xxx.143)대책없이 라면먹어버린 저는 어떡하나요 ㅠㅠ
6. 히유..
'09.4.25 12:25 AM (58.142.xxx.112)배고픔 참겠다고 여기저기 얼쩡거리다가 키톡 들어갔다가... 아으으..
먹고 싶어라..7. 얼마전
'09.4.25 12:27 AM (115.136.xxx.157)티비에서 예전 테니스 선수(이름을 잊어버렸는데..)가 한 때 폭식증이 있었고..
극복할 때 했던 생각이 ' 나는 이걸 내일도 먹을 수 있는데 왜 오늘 먹어치우려고 하는가?'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내일도 먹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생각하세요. ^^8. 원글
'09.4.25 1:11 AM (125.131.xxx.178)와..저랑 비슷한 분들 많으시구나..^^
메밀차 두어잔마시고 위를 속이고 있어요 ㅋ
충격 받으러 아고라 갔다가 이것저것 속상한 글 읽다 보니 술까지 땡기네요..
에휴..9. 아아..
'09.4.25 1:20 AM (211.243.xxx.83)저는 이제 새벽2시 넘어서 남편이 오면 뭐 먹을까 고민하고있어요..항상 그 시간에 야식과 술상이라는...ㅡ.ㅡ
10. ㅜ.ㅜ
'09.4.25 1:27 AM (114.202.xxx.247)아아..님..
넘 공감되어서^^;;
벌써 야식과 술상의 밤은 지났는데 계속 땡기는 저는 어찌할지요...ㅜ.ㅜ
맥주도 없는뎅.11. 저두
'09.4.25 5:00 AM (98.166.xxx.186)d 님과 같은,,, 라면 땡기는~~
정 못 참으시겠다 생각들면 맨밥이라도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