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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딸래미 자랑

우하하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9-04-20 19:37:10
정말 축하받고 싶어요. 흑. 어디 말할 곳도 마땅치 않네요. ㅎㅎ
딸 낳은지 59일째랍니다. ㅎㅎ
처음으로 땅에 등 붙이고 + 스르르 눈감고 혼자!!!! 잠들었어요.
혼자 팔딱거리고 놀길래 콧물 좀 빼주고, 잠시 물 끓이고 왔더니...
잠들었어요! 15분 지났는데 몇 번 꿈틀거리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깨지 않고 잘 자네요.
신생아였던 한 달 이후로는 최장시간 기록중이에요.

아잣!
아이 키우신 분들 제가 얼마나 기쁜지 아시겠죠? 5키로 넘어가서 아... 힘들다... 그랬는데...
꺅꺅꺅
IP : 116.120.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0 7:45 PM (61.73.xxx.80)

    ㅎㅎ 82 닫고 얼른 주무세요~

  • 2. ㅎㅎ
    '09.4.20 7:46 PM (203.142.xxx.82)

    ㅎㅎ 82 닫고 얼른 주무세요~ 2222

  • 3. 행복만들기
    '09.4.20 7:46 PM (121.138.xxx.188)

    축하드려요~ 짝짝짝~
    아기 키우느라 힘드실 때도 있겠지만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앞으론 더 크게 다가올거예요.

    천사같은 이쁜아가야~
    엄마 덜 힘들게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4. ㅎㅎㅎ
    '09.4.20 7:56 PM (118.221.xxx.120)

    알아요, 알아요, 그 기분..
    ㅎㅎㅎ

  • 5. 넘 귀엽다~~
    '09.4.20 8:08 PM (59.25.xxx.166)

    엄마가 더 귀여운지
    애기가 더 귀여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6. ....
    '09.4.20 8:19 PM (58.148.xxx.33)

    자랑할일 무지~~~~~~~~~~~많이 생기실껍니다..ㅎㅎㅎ

  • 7. 오래된
    '09.4.20 8:22 PM (59.14.xxx.25)

    딸아이키운지 어언 20년이 됐는데요.
    자랑할만합니다. 우리딸 돌 지날때 까지 제대로
    자본적이 없는데요.
    대학생이된 지금 공부하는데 졸려서 혼나네요.

  • 8. 지화자
    '09.4.20 9:28 PM (122.32.xxx.138)

    좋을 때로군~
    엄청 자랑하슈~
    떡 한 접시 돌리고~~~~

  • 9.
    '09.4.20 11:36 PM (119.193.xxx.75)

    저는 아기 키울때 얼마나 이쁜지 하루하루 아기 자라는게 아까웠던 사람이라서
    아기 키우는 젊은 엄마들이 부러워요!

    쪼꼬맣고 고물고물한거 얼마나 이쁠까요.

    또,이제 두 달쯤 되면 한창 젖살 통통하니 붙어서 진짜 인물 나올때라서
    엄마,아빠 혼을 쏙 빼놓을만큼 이쁠 시기네요.

    아기 돌보기 힘드시겠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한 순간같이 느껴지실때가 있을것이니, 조금만 참고
    힘들어도 늘 아가랑 즐겁게 지내시기를요~

    그런데요.
    지금 많이 커서 초등학생인 딸도 정말정말 이쁘네요.

    요 이쁜게 어찌 내 속에서 나왔을까 싶고
    참 신통방통 합니다. ^^*

    딸 없는 사람들 정말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사랑스런 아가 천사랑 매일매일 아가크는 만큼 더 더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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