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읽어주는 엄마.도서관도우미 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학교에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9-04-19 14:17:18
우리아이 학교는 사서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봉사하는 엄마는 안뽑았는데
이번에

도서관봉사와 책읽어주는엄마 이거 신청을 받더라구요.
혹시 해보신분...어떻던가요?
질문이...참 그런데, 저도 뭐라 물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IP : 58.228.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서
    '09.4.19 2:24 PM (220.65.xxx.1)

    제가 근무하는 도서관엔 어머니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시고 어머니 독서교실 정보교환도 하시면서 추천도서나 어머님들께서 선정하셔서 운영하시는데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계십니다

  • 2. 작년부터
    '09.4.19 3:54 PM (121.167.xxx.234)

    하고 있어요. 도서관 봉사는 하루 3시간하구요 1년에 4-5번 정도 해요. 대출,반납,정리를 주로 해요. 책읽어주는 엄마는 매주 금요일에 2-3권 정도 읽어주는데 20-30분걸려요. 다 읽고 나면 독서카드에 도장찍어주고 중간중간 사서샘이 작은선물도 줍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주로 1-2학년이 듣고 있지요 그외에도 저희학교는 책읽어주는 엄마들은 한달에 한번 그림책공부도 하고 있어요 도서관봉사만 하는거와 책읽어주는 엄마 활동은 많이 달라요. 요즘은 책의날 행사준비하는 거 도와드리느라 좀 바쁘네요...재미있고 보람도 느낍니다.

  • 3. 봉사
    '09.4.19 6:12 PM (222.234.xxx.146)

    도서관사서도우미를 한 5년정도 했어요
    윗님말씀처럼 대출 ,반납, 정리 도와주고 하루에 4시간 정도
    (점심시간바로 전에 가서 한 4시간정도)저희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한거같네요
    자주 가니 아이들도 많이 알게되고
    혹시 선생님뵐 일 있을때 자연스럽게 뵐수도 있고 괜찮았어요
    엄마볼만한 책들도 있어서 책도 빌릴수있고...
    책읽어주는 엄마는 안해봤지만 그건 좀 약간의 재능(?)이 있는게 더 좋을거같구요
    사서도우미는 별다른 능력없이도 해줄수있어서 부담안느끼셔도 될듯하네요
    5년했다는 말은 그만큼 할만했다는 말이겠죠?

  • 4. 아톰여사
    '09.4.20 1:51 AM (211.207.xxx.148)

    일이생각보다 많아요. 명예사서신청자가 많으면 나누어서 할수잇지만 아니면 한달에 두번이상이 돌아옵니다. 그래도 얻는게 더 많겟져/

  • 5. 저희 학교는
    '09.4.20 11:11 AM (114.207.xxx.145)

    아침 10분 독서가 있어요.
    1,2,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에 교실에 들어가 15분정도 책을 읽어줘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41 함에 들어이던 청실홍실 2 보관방법? 2009/04/19 584
454640 비자금 굴리기 비자금 2009/04/19 534
454639 끔찍한 꿈을 꾸었어요, 의미가 있을까요? 2 무서운 2009/04/19 660
454638 냉동실에 있는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를 맛있게 데워먹는 방법요. 5 코스트코 2009/04/19 3,678
454637 어제 문의드렸던 김밥녀예요^^ 17 25인분 김.. 2009/04/19 6,416
454636 남편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잠이 오질 않네요. 4 ... 2009/04/19 2,313
454635 시할머님 팔순잔치때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09/04/19 490
454634 컨벡션 오븐, 전자렌지로 쓸 수 있나요? 6 . 2009/04/19 1,212
454633 임신했을때 성관계를 하나요? (19금) 24 ... 2009/04/19 8,261
454632 초등생 1학년 3 열감기 2009/04/19 481
454631 책읽어주는 엄마.도서관도우미 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5 학교에 2009/04/19 776
454630 아이가 겨드랑이가 아프다는데... 3 왜 아프니... 2009/04/19 719
454629 휴대폰문자내역 7 뼈가녹는부인.. 2009/04/19 1,209
454628 영어 문법에서요.. 8 ... 2009/04/19 669
454627 비정제흑설탕 3 유기농 2009/04/19 865
454626 행복합니다..지금.. 5 편하고 2009/04/19 931
454625 다음 카페에 들어가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3 다음카페 2009/04/19 534
454624 저는 구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8 세우실 2009/04/19 1,677
454623 오늘 성당에서 6 dma 2009/04/19 994
454622 잘했군 잘했어랑 그들이 사는세상 궁금이 2009/04/19 1,096
454621 엷은색 가방요. 1 가방 2009/04/19 465
454620 초1..반엄마들 모임을 갔다왔어요.. 16 초보맘 2009/04/19 4,273
454619 명박 가라사대 -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9 은실비 2009/04/19 555
454618 제 몸안에 있던 뱀이 나가는 꿈은 어떤꿈일까요? ^^:: 6 꿈꾸는이 2009/04/19 1,578
454617 all i do is sleep all day and think of you 2 영어해석부탁.. 2009/04/19 566
454616 李대통령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15 ㅋㅋㅋ 2009/04/19 700
454615 건강보험에 대해 어쭙니다. 2 보험이요.... 2009/04/19 409
454614 피자 스쿨 10 피자 2009/04/19 1,561
454613 수도권 집값 상승세 확산 1 부동산 2009/04/19 1,122
454612 김보슬 PD “조선일보 악의적 보도, 소송 적극검토” 8 세우실 2009/04/19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