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몸안에 있던 뱀이 나가는 꿈은 어떤꿈일까요? ^^::

꿈꾸는이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09-04-19 13:26:13
아래에 예지몽얘기도 올라와있는데
꿈을 꾸었을때 그게 어떤 의미인지  해석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꿈은 이상한걸 많이 꾸는데..의미를 별로 모르겠어요.

목욕탕이나 화장실에 있는꿈을 많이 꾸는편이고 특히 꿈에  아이들이나
여자아기가 많이 나오는데..
깨고나면 생생해서..어떤의미가 있을것도 같은데.. 잘모르겠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꿈은 너무나 생생해서 혹시
꿈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에게  해석좀 부탁드려도될까요?

꿈에 어떤 남자가 뱀을 사러다니는데
제가 판다고  ..흥정을 했어요.

그리고나서...제 몸에서 뱀이 5마리 정도 나갔는데..(전 누워있는상태였구요)

어깨 저쪽으로부터 반대편으로 나가는데...그게 현실인듯....

정말 뭔가 어깨쪽에 불룩있다가  그 뱀 모양으로 빠져나가는느낌이 너무 생생했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깼거든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뱀꿈으로 검색해봐도  이런꿈은 안나와있네요.

꼭 정확하지않아도 좋으니 혹시 아시는분들..리플많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61.109.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9 1:51 PM (211.55.xxx.101)

    혹시 임신 하셨나요

  • 2. 원글입니다.
    '09.4.19 2:39 PM (61.109.xxx.204)

    위의 . 님 ..리플감사드리구요.
    임신은 아니예요. ^^::
    저 나이도 40후반이고...결정적으로...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ㅎㅎ

  • 3. ...
    '09.4.19 2:54 PM (125.178.xxx.15)

    임신 이라면 뱀이 따라붙어야하니 ....
    그냥 영화를 많이 본탓이라 여기고 ..개꿈 ..잊어버리시는게

  • 4. 저는
    '09.4.19 3:25 PM (203.152.xxx.187)

    거의 9년을 스토킹 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심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제 맘에는 없는데 계속 결혼을 종용했었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게 했었고...
    사람 때문에 지친다는거 아마 이런거구나 싶었을 정도로 심하게 힘들었는데
    어느밤 꿈에 제 다리를 칭칭 감고 있던 뱀이
    스스로 다리를 풀고 떠나가더라구요
    거짓말처럼
    그남자가 제눈에 보이지 않게되고
    정말 신기하게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꿈일꺼예요
    근심이 나가는 꿈 아닐까 싶은

  • 5. 리플들
    '09.4.19 6:13 PM (61.109.xxx.204)

    정말 감사합니다.
    위의 저는..님의 해석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깨었을때도 기분이 나쁘지않았거든요 ^^

  • 6. .
    '09.4.19 6:59 PM (115.136.xxx.174)

    해몽 잘은모르지만 근심걱정이 나간다...이렇게 해석하시는건 어떨까요

    꿈보다 해몽이잖아요^^ 님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41 함에 들어이던 청실홍실 2 보관방법? 2009/04/19 584
454640 비자금 굴리기 비자금 2009/04/19 534
454639 끔찍한 꿈을 꾸었어요, 의미가 있을까요? 2 무서운 2009/04/19 660
454638 냉동실에 있는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를 맛있게 데워먹는 방법요. 5 코스트코 2009/04/19 3,678
454637 어제 문의드렸던 김밥녀예요^^ 17 25인분 김.. 2009/04/19 6,416
454636 남편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잠이 오질 않네요. 4 ... 2009/04/19 2,313
454635 시할머님 팔순잔치때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09/04/19 490
454634 컨벡션 오븐, 전자렌지로 쓸 수 있나요? 6 . 2009/04/19 1,212
454633 임신했을때 성관계를 하나요? (19금) 24 ... 2009/04/19 8,261
454632 초등생 1학년 3 열감기 2009/04/19 481
454631 책읽어주는 엄마.도서관도우미 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5 학교에 2009/04/19 776
454630 아이가 겨드랑이가 아프다는데... 3 왜 아프니... 2009/04/19 719
454629 휴대폰문자내역 7 뼈가녹는부인.. 2009/04/19 1,209
454628 영어 문법에서요.. 8 ... 2009/04/19 669
454627 비정제흑설탕 3 유기농 2009/04/19 865
454626 행복합니다..지금.. 5 편하고 2009/04/19 931
454625 다음 카페에 들어가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3 다음카페 2009/04/19 534
454624 저는 구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8 세우실 2009/04/19 1,677
454623 오늘 성당에서 6 dma 2009/04/19 994
454622 잘했군 잘했어랑 그들이 사는세상 궁금이 2009/04/19 1,096
454621 엷은색 가방요. 1 가방 2009/04/19 465
454620 초1..반엄마들 모임을 갔다왔어요.. 16 초보맘 2009/04/19 4,273
454619 명박 가라사대 -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9 은실비 2009/04/19 555
454618 제 몸안에 있던 뱀이 나가는 꿈은 어떤꿈일까요? ^^:: 6 꿈꾸는이 2009/04/19 1,578
454617 all i do is sleep all day and think of you 2 영어해석부탁.. 2009/04/19 566
454616 李대통령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15 ㅋㅋㅋ 2009/04/19 700
454615 건강보험에 대해 어쭙니다. 2 보험이요.... 2009/04/19 409
454614 피자 스쿨 10 피자 2009/04/19 1,561
454613 수도권 집값 상승세 확산 1 부동산 2009/04/19 1,122
454612 김보슬 PD “조선일보 악의적 보도, 소송 적극검토” 8 세우실 2009/04/19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