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예지몽얘기도 올라와있는데
꿈을 꾸었을때 그게 어떤 의미인지 해석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꿈은 이상한걸 많이 꾸는데..의미를 별로 모르겠어요.
목욕탕이나 화장실에 있는꿈을 많이 꾸는편이고 특히 꿈에 아이들이나
여자아기가 많이 나오는데..
깨고나면 생생해서..어떤의미가 있을것도 같은데.. 잘모르겠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꿈은 너무나 생생해서 혹시
꿈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에게 해석좀 부탁드려도될까요?
꿈에 어떤 남자가 뱀을 사러다니는데
제가 판다고 ..흥정을 했어요.
그리고나서...제 몸에서 뱀이 5마리 정도 나갔는데..(전 누워있는상태였구요)
어깨 저쪽으로부터 반대편으로 나가는데...그게 현실인듯....
정말 뭔가 어깨쪽에 불룩있다가 그 뱀 모양으로 빠져나가는느낌이 너무 생생했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깼거든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뱀꿈으로 검색해봐도 이런꿈은 안나와있네요.
꼭 정확하지않아도 좋으니 혹시 아시는분들..리플많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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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안에 있던 뱀이 나가는 꿈은 어떤꿈일까요? ^^::
꿈꾸는이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09-04-19 13:26:13
IP : 61.109.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9 1:51 PM (211.55.xxx.101)혹시 임신 하셨나요
2. 원글입니다.
'09.4.19 2:39 PM (61.109.xxx.204)위의 . 님 ..리플감사드리구요.
임신은 아니예요. ^^::
저 나이도 40후반이고...결정적으로...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ㅎㅎ3. ...
'09.4.19 2:54 PM (125.178.xxx.15)임신 이라면 뱀이 따라붙어야하니 ....
그냥 영화를 많이 본탓이라 여기고 ..개꿈 ..잊어버리시는게4. 저는
'09.4.19 3:25 PM (203.152.xxx.187)거의 9년을 스토킹 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심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제 맘에는 없는데 계속 결혼을 종용했었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게 했었고...
사람 때문에 지친다는거 아마 이런거구나 싶었을 정도로 심하게 힘들었는데
어느밤 꿈에 제 다리를 칭칭 감고 있던 뱀이
스스로 다리를 풀고 떠나가더라구요
거짓말처럼
그남자가 제눈에 보이지 않게되고
정말 신기하게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꿈일꺼예요
근심이 나가는 꿈 아닐까 싶은5. 리플들
'09.4.19 6:13 PM (61.109.xxx.204)정말 감사합니다.
위의 저는..님의 해석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깨었을때도 기분이 나쁘지않았거든요 ^^6. .
'09.4.19 6:59 PM (115.136.xxx.174)해몽 잘은모르지만 근심걱정이 나간다...이렇게 해석하시는건 어떨까요
꿈보다 해몽이잖아요^^ 님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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