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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냉동실 떡국 떡 얼마나 불려요?

급질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09-04-17 14:56:35
지금 나갔다가 7시쯤 돌아와서 떡국 끓일려고 하는데요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을 불에 담가놨거든요
근데 나가려는 찰나 너무 불진 않을지....걱정되서요
약간 퍼진 떡국을 좋아하긴 하는데....

물기 빼놓고 나갈까요?
아님 물에 담근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갈까요?

도와주세요~
IP : 121.157.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7 2:58 PM (218.37.xxx.74)

    안불려도 되요^^

  • 2. 급질
    '09.4.17 2:59 PM (121.157.xxx.77)

    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물기 빼놓고 나갈꼐요^^

  • 3.
    '09.4.17 3:10 PM (121.140.xxx.50)

    냉동실에 잇는거 그냥 끓임 다 풀어지고 찢어질 텐데요.
    전 냉동된것 한참 물에 담근후에 끓이는데... 하루
    그렇게 안 하면 딱딱해서요

  • 4. ...
    '09.4.17 3:12 PM (218.37.xxx.74)

    첫댓글 단사람인데요...
    전 떡국 끓일때... 바로 직전에 냉동실서 꺼내서 한번 씻어내기만 하고 바로 끓이거든요
    한번도 풀어지거나 찢어진적 없었어요..^^

  • 5. 라니
    '09.4.17 3:16 PM (114.206.xxx.249)

    저도 헹군다는 차원에서 잠깐 물에 담궜다가 펄펄 끓는물에 바로 넣어요.
    100% 쌀떡만 써서 그런가..항상 괜찮았어요

  • 6. ...
    '09.4.17 3:42 PM (124.111.xxx.102)

    떡을 어느정도 건조시켜서 냉동시키는 경우와 부드러운 상태의 것을 냉동시키는 경우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건조가 많이 된 것을 바로 넣으면 끓여도 끓여도 질겨서 먹기 힘들므로 오랫동안(거의 하루이상)불려야 되더라구요.
    하지만 부드러운 상태에서 썰어둔것을 바로 냉동한건 안불리고 그냥 끓는물에 넣어도 몇분 안끓여도 보들보들 부드러워요.
    냉동전의 상태가 어땠는지 잘 기억해보세요.
    전 집에서 항상 건조시켜서 보내주신 떡 냉장고넣고 하루이틀 불려먹는게 귀찮아서, 이젠 그렇게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지금은 그냥 부드러운것을 냉동시키는데 이게 훨씬 편하고 좋네요.

  • 7. ^^
    '09.4.17 4:24 PM (122.153.xxx.11)

    꺄우뚱..저는 반나절 이상은 담궈두어야 되던데...마른 상태의떡국을 얼려서 그런가봅니다.

  • 8. 점심에먹는다면
    '09.4.18 12:30 AM (222.238.xxx.151)

    아침에 꺼내서 담가두었다가 끓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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