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심먹고 와보니 꽃바구니가 책상에..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9-04-17 14:47:52
오전에 부서회의 하면서 엄청 깨지고 우울했었거든요.

그나마 점심 맛난거 친구랑 먹고 기운내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제 자리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어서 보니,

꽃바구니가 와 있네요.

좋으면서도 쑥스럽고.. 얼떨떨해요.


고마워요~(그분은 82를 모르니 못보겠지만 ㅎㅎ)
IP : 211.111.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7 2:49 PM (210.180.xxx.126)

    누가보낸걸까요?
    혹시 애인이?
    축하드려요~

  • 2.
    '09.4.17 2:49 PM (203.244.xxx.254)

    누가 보낸거래요?? ㅋ

  • 3. 꽃다발
    '09.4.17 2:49 PM (125.178.xxx.140)

    와와...기분전환 확실히 되시겠네요.
    너무 좋겠어요. 저도 꽃향기 맡고 싶네요. 그 싱싱하고 신선한 내음...
    남편을 졸라서 꽃선물이나 사오라고 할까봐요.

  • 4. ,,
    '09.4.17 2:53 PM (122.29.xxx.101)

    좋았겠어요
    부럽.......따..............
    이 눔의 신랑이는 꽃 한송이를 안사다주고
    흥...........

  • 5. 새댁
    '09.4.17 3:07 PM (124.139.xxx.2)

    이야~
    부럽네요...
    근데 전 신랑한테 절대절대 꽃바구니 사오지말라고 철저히 훈련을 시켜나서...ㅋㅋ

  • 6. ^^;;
    '09.4.17 3:14 PM (211.111.xxx.143)

    저도 앞으로는 새댁님처럼 절대절대 꽃바구니 사오지 말라고 철저히 훈련 시키려구요 ㅋㅋ

  • 7. ^^;;;;
    '09.4.17 3:27 PM (123.243.xxx.5)

    어머~~좋으시겠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057 엄마 입 냄새가 심하신데 방법 없을까요? 11 2009/04/17 2,131
454056 야권 "결혼 앞둔 PD체포, 이성이 있는 정권이냐" 10 세우실 2009/04/17 518
454055 통영 7 현진맘 2009/04/17 798
454054 테이크 아웃 용기 파는 사이트?? 3 도시락 2009/04/17 626
454053 대성웰라이프 오메가3 어떤가요? 궁금해요 2009/04/17 448
454052 장농안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4 고현숙 2009/04/17 677
454051 이번주 코스트코 추가 절약 쿠폰 내용 알려주세요.. 코슷코.. 2009/04/17 271
454050 방아잎은 경상도에서만 먹는 것인가요? 32 .. 2009/04/17 3,288
454049 목 아래가 답답해서 숨 쉬기 힘들어요 7 갑갑해요 2009/04/17 886
454048 네덜란드 조기 유학관련 문의 드립니다..((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8 Cool 2009/04/17 1,307
454047 18일 쇠고기협상 1주년…촛불집회 재연 우려 긴장 고조 5 세우실 2009/04/17 468
454046 마음이 편안해요 5 우앙~~ 2009/04/17 787
454045 애기들한테 집에서 영어로 대화해주시는 분 계세요? 8 좀 있으면 .. 2009/04/17 1,319
454044 저 어제 딸기쨈 만드느라 밤 꼴딱 샜어요ㅠ.ㅠ 5 코피나.. 2009/04/17 930
454043 국내에선 아동(미성년) 포르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5 ... 2009/04/17 931
454042 '촛불집회 유인물 배포' 연행 정성휘씨 풀려나 3 세우실 2009/04/17 357
454041 트라팰리스나 주상복합 사시는분? 5 주상복합 2009/04/17 1,212
454040 파워포인트/엑셀 공부하고싶어요~ 열공모드 2009/04/17 601
454039 시원한건지..섭섭한건지.. 1 예비맘 2009/04/17 518
454038 이곳에는 이런 글 좋아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군요. 8 성향 2009/04/17 1,189
454037 늘 외롭다고 며느리앞에서 우는 시어머니 24 힘들어요. 2009/04/17 4,520
454036 매일유업에 배신감 느껴져요 9 으~ 2009/04/17 2,055
454035 급-냉동실 떡국 떡 얼마나 불려요? 8 급질 2009/04/17 1,335
454034 그 때 시누는 무슨 마음이였을까? 47 만만한올케 2009/04/17 3,709
454033 점심먹고 와보니 꽃바구니가 책상에.. 7 ^^;; 2009/04/17 1,423
454032 she hates babies. ㅡ.ㅜ 남편이 이랬대요. 4 2009/04/17 1,314
454031 룸살롱·골프장 갈까…靑, 행정관 이상 46명 24시간 미행 감시 10 세우실 2009/04/17 670
454030 남들은 잘도 임신하더만,,,, 15 임신.. 2009/04/17 1,378
454029 젓갈/생선알/햄/소세지의 비밀 1 2009/04/17 1,007
454028 배려심 많은 시어머님 글 읽구선요... 2 진정한배려아.. 2009/04/17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