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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용돈글 보고...중학생은 얼마주세요?
방학중에는 용돈 안준다 했더니
선생님들도 방학에 월급받는데 ,
자기도 방학에도 쭉~ 공부하니 받아야 한다나요.
1. 전
'09.4.17 12:13 PM (121.162.xxx.16)중2 일주일에 5천원이요.그대신 용돈기입장 제가 확인해야 용돈줘요...
2. 제아인
'09.4.17 12:15 PM (121.180.xxx.128)중1 한달에 만원줍니다.
3. 중학생맘
'09.4.17 12:17 PM (121.139.xxx.164)윗님~ 아이가 중학생인데도 열심히 쓰나봐요.
저희는 용돈기입장 초등때 열심히 쓰더니 중학생 되고는 흐지부지하네요.
다음 용돈인상때 용돈기입장 조건부로 해야겠네요...4. 중1조카
'09.4.17 12:17 PM (117.53.xxx.11)부모가 주는거와는 별도로
제가 1주일에 오천원 주는뎅...
넘 많은가요...?5. 중학생맘
'09.4.17 12:23 PM (121.139.xxx.164)와~ 이모 혹은 고모가 인기짱이겠는데요...
일주일에 오천원씩 보너스, 매주 받는거면 아이한테 큰 돈인데요.
그런 이모(고모) 저도 부러워요~6. 전
'09.4.17 12:23 PM (121.162.xxx.16)네^^원래 일주일에 3천원 이었는데 아이가 인상을 요구해서 용돈기입장 쓰는 조건으로 인상해줬어요. 이제는 아이가 조금씩 돈모으는 재미도 있는것같아요^^
7. 하늘이
'09.4.17 12:27 PM (211.182.xxx.3)초등학생때는 지들이 필요한 돈 계획(학기초)을 세우라고 해서(친구생일선물, 간식비, 문구구입비등) 한달에 14000원정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용돈기입장 확인후에 주었구요
3000원이 넘어가는 학습준비물이나 문구류등은 3000원이 넘는 부분에 대해 제가 보상을 해주었답니다.8. 중3
'09.4.17 12:34 PM (122.128.xxx.117)딸아이.. 하루에 천원씩 줍니다..
9. 전
'09.4.17 12:38 PM (119.198.xxx.176)일주일에 6000원 줍니다.
한달에 30000원 줄까 했더니 생각좀 해 본다더니 거절하더군요.
한달치를 한꺼번에 받으면 나눠쓰기 신경쓰인다고 걍 받던대로 받는다구요.
그외에 교통비 준비물 학용품은 제가 다 따로 주구요.
전 제가 적게 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10. ..
'09.4.17 12:39 PM (125.138.xxx.220)1주일에 5000원줍니다.
11. 고2 중1
'09.4.17 12:44 PM (58.227.xxx.86)큰 애는 비상용으로 체크카드 만들어 이삼만원씩 채워 주구 현금으론 매점서 빵사먹을 정도만 갖고 다니구요, 작은 아이는 일주일에 오천원 정도 줍니다. 큰애 체크카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12. 음...
'09.4.17 1:01 PM (211.176.xxx.169)전 초6인데 1주일에 6천원 줘요. 너무 많은가....
초1때부터 줬는데 1년에 천원씩 인상해요.
내년에 중1 되면 7천원 주려고 하는데 용돈관리 무척 잘한답니다.
알아서 저금도 하고 하는데 사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우유 하나 사먹어도 700원씩 하니 저도 많이 준다 생각 안했는데
생각보다 제가 용돈 많이 주는 편인가봐요.13. 중1
'09.4.17 1:16 PM (124.61.xxx.26)중1 일주에 삼천원 고1일주에 만원이요
14. 고1
'09.4.17 1:17 PM (122.37.xxx.3)일주일에 교통비 포함 20000원씩 줍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방과후 바로 학원을 가야해서 학원근처에서 요기를 한답니다..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네요..15. 맘
'09.4.17 2:57 PM (203.228.xxx.142)에고고..저도 하루에 1천원인데..과자랑 음료값이 너무 올라서 돈 1000원 은 줘야 할 것 같아요
16. 중2
'09.4.17 3:07 PM (116.41.xxx.92)되고서 부터 일주일에 7000원 인상해줬어요..
용돈기입장 써라고 하는데도 잘 안쓰네요..그래도 알아서 적금을 잘 하는 편이예요~^^
고1은 일주일에 버스값까정 해서 20000원 주고 있어요..일주일에 삼일은 야자를 해서 간식도 사먹어야하니..부족할듯 싶네요...17. 헉..
'09.4.17 4:23 PM (125.129.xxx.129)저는 8만원 주거든요.
3만원 핸드폰비 제하면 한달 5만원이네요.
친구들이 다 10만원 받는다고 해서 그렇게 줬는데...
사실 돈 쓸일이 별로 없으니 그 돈이 자꾸 쌓이거든요.
서랍 열어보면 만원짜리가 그득;;;;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면 만원 이만원씩 용돈이 또 생기고...
은행에 넣으라고 하면 남의 용돈에 간섭하는 거 같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신발이나 옷을 사달라고 하면 그 돈에서 쓰라고 할 예정이예요.18. 중학생맘
'09.4.17 6:26 PM (121.139.xxx.164)고등학생은 야자가 있어서 간식비가 더 들어가는군요.
지금 중3 딸은 교통비도 안들고, 학원가기전 간식도 집에서 먹어서
주 3,000원도 적다고는 안하는데, 고등학생이 되면 대폭 인상 해야겠네요.
전 학교다닐때 용돈기입장 꼼꼼히 적는게 재밌었는데 딸은 크니까 쓰기 싫어해요.
그래도 별명이 '어린 짠순이'라 한번 들어간 돈은 어지간해서 다시 보기 어려워요.19. 중1
'09.4.17 8:05 PM (218.239.xxx.79)교통비 포함 일주일에 만원줬더니 너무 많다고 하네요. 돈 쓸일이 없다면서...
다들 용돈기입장을 쓰라 하시나 본데 저는 아이가 자유롭게 사용하길 바래요.
그런건 좀 나중에 배워도 될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서로 믿는 마음이 우선인것 같아요.
엄마가 건망증이 심해서-사실 일부러 모른척^^- 심부름하고 남은 돈 묻지 않아도 알아서 다 가져다 줍니다.
저도 그렇게 자랐고 아이도 그렇게 서로 믿고 자유롭게 자라길 바래요.20. 중2
'09.4.17 8:28 PM (211.177.xxx.84)일주일에 3천원..
그 돈에서 큰 돈 드는 일이 아닌 학용품 정도는 사서 씁니다.
가끔 버스타고 학교갈 때 도 있구요..
대신 용돈 기입은 안 하고있어요,,
서로 스트레스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