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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꼭 답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
아시는님 꼭좀 알려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할거예요.....
1. **
'09.4.16 9:22 PM (120.50.xxx.213)서울대학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아버지도 거기서 수술하셨어요
꼭 나으시길...2. ....
'09.4.16 9:39 PM (125.186.xxx.15)서울대학병원이 젤루 낫다고 하더라구요..넘 걱정마세요..수술만 잘되면 1주일안에 퇴원하더라구요...
3. 힘내시길..
'09.4.16 9:40 PM (211.139.xxx.207)울 아빠가 위암이셨는데 식도 쪽에 붙어 있어서 위전절제수술 하셨어요. 아래쪽이면 반만 해도 되지만 ...ㅜㅜ 저희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했어요. 어려운 수술이라고 하셨는데 수술 잘 했는데
식도쪽에 또 있어서 한번을 더 하셨답니다. 처음보다 두번째 수술 하시고 음식도 더 잘 드셨네요 잘 알아보시고 하셔요. 많이 드실수 없으니깐... 음식조절도 잘 하시구요. 힘내세요. 위암은
다른 암보다 수술이 쉽다고 하시더라구요.4. 위암
'09.4.16 9:47 PM (113.10.xxx.201)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해 수술하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5. #
'09.4.16 9:49 PM (203.235.xxx.133)신촌 연세대학병원에도 위암수술로 유명한 외과의사선생님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4년전쯤 저희 아버지도 수술받으셨어요. 지금 건강하십니다. 힘내세요.
그런데 진료받는 것도, 수술날짜 잡는 것도 너무 많이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6. 작년 11월에
'09.4.16 9:57 PM (122.35.xxx.109)위암수술한 가족이 있는데요.
윗분 말씀하신 교수님이 신촌세브란스 노성훈교수님이세요. 저희 가족도 그분께 수술받았답니다. 이비에스 명의에도 나오신 유명한 분이세요.7. 이어서
'09.4.16 9:58 PM (122.35.xxx.109)서울대병원 박조현 교수님도 유명하시고요 [위암가이드]라는 책을 쓰셨는데 꼭 읽어보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투병생활 잘 하세요.
환자 본인의 의지가 정말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8. 아산병원
'09.4.16 10:10 PM (211.215.xxx.244)육종환교수님이요.
디게 무둑둑하신대요. 수술은 잘 하시나봐요. 주면에 그분한테 수술하신분이 몇 분계시는데 아직 재발 하신분은 한분도 못봤네요9. 역시
'09.4.16 10:20 PM (121.154.xxx.151)역시 아산병원이 위쪽은 괜찮아요. 간쪽은 삼성의료원도 괜찮구요. 저희 역시 암환우 가족이라 많이 알아보고 결정했지만 잘한 결정이었어요. 수술후 치료등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음에가서 암으로 검색해보세요. 커뮤니티가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도움이 되실거에요.
10. 여쭤봐요..^^
'09.4.16 10:26 PM (124.49.xxx.78)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맘이 너무 급해... 앞뒤없이 너무 간단하게 질문드렸네요... 제가아니라... 제 가장 친한친구의 아버지가 위암이시래요... 저두 친구전화받고 넘 경황이 없어서... 우선 제가 가장의지하는 82쿡에 올려보았어요.... 제가 글을 너무 짧게 적어.. 저인지 착각하시고 걱정많이 해주신 여러님들 정말정말 감사해요.. 님들 소중한 댓글 다 참고해서 친구에게 알려줄게요....
11. 위에...
'09.4.16 10:37 PM (222.98.xxx.131)박조현교수님은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 교수님 아닌가요.
위암 쪽에 유명하신 분이라고 들었어요.12. 윗님
'09.4.16 11:40 PM (122.35.xxx.109)제가 착각했네요. 님 말씀이 맞으세요.
책 내용에 수술전 하는 기도내용도 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13. 여쭤봐요..^^
'09.4.16 11:49 PM (124.49.xxx.78)어.. 어떻해요.. 친구한테 서울대학병원 박조현선생님이 유명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서울대쪽에 아시는분이 있어 그리로 간다고 하는데...어떤 교수님이 위암쪽으로 유명하신가요...?????????14. 아산병원
'09.4.17 1:00 AM (210.113.xxx.76)시아버님이 재작년 가을에 위 아산병원님이 말씀하신 육종환 교수님께 수술 받았어요. 지금 건강하세요. 그런데 정말 무뚝뚝하시답니다. 몇번 뵙고 나니 하도 수술 많이 하시고 마주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많다보니 일일히 다정다감한 모습 보이기는 힘들겠다 하는 이해심이 생기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