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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는 왜 싸고 맛있을까요?
싼쥬스라 영양가는 없어보이고..애가 있어 자주 먹지는 못하고..
어제는 마트갔더니 500ml짜리가 옆에 떡하니 붙어있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구입..ㅋㅋ
저처럼 쿨피스에 맛들이신분들 계신가요?
싸니깐 몸에 좋지는 않겠죠?..ㅠㅠ
1. .
'09.4.16 1:40 PM (121.184.xxx.236)ㅋ 저도 좋아해요. 쿨피스~
2. 싸다는건
'09.4.16 1:40 PM (220.76.xxx.71)재료를 저렴한 것을 쓰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넣은 것입니다.
5살 아들이 첨가물만 먹으면 기가막히게 아토피가 올라옵니다.
첨가물 많이 들 은 것- 표시성분이 긴 것.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화학물 이름이 많은 것- 은 역시 저렴하구요. 좀 괜찮다 싶으면 역시 가격대가 있더군요.3. 그게 다
'09.4.16 1:42 PM (116.36.xxx.154)인공색소에 인공 감미료에
우리들이 길들여 진게 아닐까요~
천연 음료 보다 더 진한 더 강한 맛에
끌려지게된 우리의 입맛 때문 일것 같아요(색깔 좋고 맛은 어쩜 그리 달콤새콤한지)
정말 만들기는 잘 만들었는데 몸에는 별로~4. 쿨피스가
'09.4.16 1:43 PM (124.56.xxx.98)옛날 맛이 아닌 것 같아요.. 원래 달았지만 더 달짝지근 해졌고 시원한 맛은 덜한 것 같고...
5. 전
'09.4.16 1:53 PM (210.217.xxx.18)나쁘다는 건 어려서부터 거의 안 먹는 사람이지만...쿨피스는 정말 맛있어요.OTL
그래서 어쩌다가 한 번씩은 사 먹어요.
탄산음료는 끊다시피 했는데, 쿨피스...특히 파인맛...자두맛...중독성이 강해요.6. 떡볶이랑 궁합.
'09.4.16 1:58 PM (121.162.xxx.168)이거 아주 매운 떡볶이랑 찰떡궁합아닌가요?
그냥은 별론데 함께 먹으면 느무 맛있는거.7. ...
'09.4.16 1:58 PM (222.116.xxx.105)쿨피스는 최악의 음료수랍니다.
꼭 끊으세요...8. **
'09.4.16 2:01 PM (210.116.xxx.225)예전 그거 많이 얼려서 먹었는데..
학교 앞 문구점에 얼린것 팔았죠
참 맛나게 먹었어요
잠시 옛생각이....9. 저렴한입
'09.4.16 2:10 PM (203.100.xxx.63)최악의 음료수라니...OTL ~~그래도 가끔은 먹어도 괜찮겠죠?..애는 안먹이고 나혼자만 사먹을까봐요..끊기 어려운 쿨피스의 유혹~~~ㅠㅠㅠㅠ
10. ㅎㅎ
'09.4.16 2:12 PM (121.131.xxx.70)그러게요 싸고 맛난음료 쿨피스
가끔 애들이 사달라는데 쥬스로 돌리곤 하는데...11. 쿨피스
'09.4.16 2:23 PM (211.204.xxx.65)맛 없던데....
12. ㅋ ㅋ
'09.4.16 2:37 PM (58.230.xxx.188)클피스 한 번도 안 사봤는데
괜히 먹고 싶네요 지금도 그 맛일지는 몰겠지만...13. 조아
'09.4.16 2:39 PM (124.53.xxx.113)저는 쿨피스 말고 '조아'라는 음료수를 좋아했는데..
주황빛의 살구맛? 음료수라 해야할까..
그건 다시 안나오네요 ㅠ14. ^^;;
'09.4.16 2:50 PM (219.250.xxx.222)그거 과즙 아니고 과일 향이 들어있어요. 표시 성분보면 엉뚱하게도 분유도 들어있답니다; 한마디로 이 맛 저 맛 모아서 만든 음료죠;;;
15. 앗! 조아님
'09.4.16 2:53 PM (86.0.xxx.11)한꺼번에 조아
두가지맛 조아
요구르트 조아
과일주스 조아
오늘부터 조아조아
우리집은
해~태 조~아 ^^
이 선전이 생각나네여^^16. 쿨피스
'09.4.16 5:06 PM (220.117.xxx.52)마트에 가면 카트에 쿨피스 담겨있는거 보면
저걸 왜사나?
저걸 사는 사람도 있구나 했는데...ㅎㅎㅎㅎ
맛있나봐요?17. 구름에 달가듯
'09.4.16 6:42 PM (118.221.xxx.157)남양 과수원을 좋아해요
임신했을때 다른 건 싫고 이게 먹고 싶은데 파는곳이 없는거에요
얼마전에 쇼핑센타에서 화장실을 찾다가 구석에 조그만 구멍가게에
얼핏 이놈이 보이길레 목이 마르지도 않는데 그 옛날이 생각나서
하나 사서 빨아 먹었네요
쿨피스보다 더 저렴버젼이죠
완전 싸구려입맛 아줌마 였습니다18. 전
'09.4.16 8:16 PM (61.254.xxx.119)그게 품절도 안 되고..지금껏 판매되는게 참 의아한 1인이었습니다..
진짜 과즙도 아니고..
단맛만 엄청 강한.
근데..의외로..주변에 매니아들 많더군요..
먼저..울 남편, 남동생., 그리고 친한 친구까지..
아마..이런 사람들 때문에..지금껏 팔리고 있는거 아닐까요?19. 쿨피스가
'09.4.16 8:16 PM (125.142.xxx.157)뭐예요?
20. ...
'09.4.16 8:32 PM (116.123.xxx.72)저도 싸구려입맛이군요. 좋지만 안사먹으려 애씁니다.
21. .
'09.4.16 9:19 PM (75.183.xxx.239)쿨피스는 당구장에서 먹는게 제 맛.
22. 쿨피스
'09.4.16 11:19 PM (218.37.xxx.135)지금 마시고 있어요.
술마시고 해장할 때
매운 음식 먹을 때
갈증날때
꼭 함께해요^^23. 저도
'09.4.16 11:41 PM (120.50.xxx.203)이거 누가 사나 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24. ㅋㅋㅋ
'09.4.17 11:52 AM (221.153.xxx.37)완전 매운 음식 먹을 때 쿨피스는 진짜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ㅋㅋㅋ
유명한 매운닭발이랑 매운해물떡집에서 메뉴로도 팔아요~
술마실 때 갈증나면 먹음 그거 또한 죽음인데 ㅋㅋ25. 네
'09.4.17 11:56 AM (222.101.xxx.239)노인정에서도 완전 인기에요
비싼 음료수보다 여름에 시원한 쿨피스 몇개 사다 드리면 완전 인기만점이죠!!26. ^^
'09.4.17 12:15 PM (58.230.xxx.188)매운음식에 최고라 정말 떙기는데 먹고 싶진 않네요 우리동네 슈퍼에도
잔뜩 내놓고 팔길래 아직도 저게 있네 했었는데 ...저에겐 그저 추억의 쿨피스27. ㅋㅋㅋㅋㅋ
'09.4.17 12:36 PM (118.32.xxx.139)맞아용.. 정말 매운 요리에는 콜라보다 쿨피스가 훨~씬 잘어울리죠..
28. 우리...
'09.4.17 1:29 PM (210.221.xxx.4)시누이도 좋아하던데
늦게 맛들여서 더 깊이 빠질 염려는 없지만
그래도 쿨피스 하니 갑자기 막내 독수리와 함께 생각이 나누나.....29. 옹...
'09.4.17 10:51 PM (121.132.xxx.64)안좋구나..
울 아들도 좋아하는딩...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