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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가족여행지 추천..
그사이 2일이 저희 결혼기념일(10주년이구요) 해서 겸사 여행을 갈까 고민중인데
물론 남편 휴가도 내야하고..생각만 있다 실천해볼까 하기도..
큰아이가 10살 남아 인데 제주도를 가고싶다고...저흰 몇번을 갔는데
애들은 못가봐서...
구지 제주가 아니더라두 한 2박 3일정도 가족이 갈만한곳 5월초에 괜찮은곳으로
추천부탁드려요
10살 남아 6살 남아 가족 4명이 갈만한...
예약을 미리해야하는데 많이 엄청 늦긴했죠...
저희는 대전에 삽니다..
어딜가야하나?
경주쪽은 제가 울산서 살아서 ㅋㅋ
전라도는 부모님 고향? 그래도 많이 가보진 못했어요..워낙 넓으니..
지금부모님은 동탄에 사시구요..
1. 1
'09.4.16 11:32 AM (124.216.xxx.212)님 준비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네요
제주도는 숙박은 둘째치고 항공편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주를 제외하고라도 유명 관광지 숙박은 풀로 찬곳이 대부분...
서두르셔야 할꺼에요
지금 사는 지역이 어디신지요?2. 글쓴이
'09.4.16 11:36 AM (119.71.xxx.45)그쵸..이런...미리 해야하는데..남편이 늘 미리 계획을 짤수없이 일을 하기에..ㅜ ㅜ
대전에 삽니다...그럼 어딜가나 ?3. ^^
'09.4.16 11:36 AM (221.142.xxx.31)오마나..원글님 찌뽕~
울집이랑 똑같네요. 우리도 10주년, 큰넘10,작은넘6 들들맘입니다 ㅎㅎ
제주도는 작년 11월에 항공편 거의 마감됐더군요.
저도 올 1월부터 느긋하게 제주도 알아본다고 인터넷들어갔다 화들짝...호텔이고 펜션이고 항공편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다 갖고갔더군요. 제주도는 포기~~
남해안 돌고오려고 했더니 다들 생각이 비슷한지 제주도 안되는 사람들 죄다 남해안으로 돌리네요 ^^*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괜찮은곳 떠오르면 글 댓글 달아드릴께요~4. 그럼
'09.4.16 11:39 AM (124.216.xxx.212)대전이시라면 전라도쪽도 괜찮을꺼같아요
경주도 좋은데 그곳도 숙박 때문에 힘들꺼 같구5. 우리집
'09.4.16 11:41 AM (121.128.xxx.33)우리집은 작년에 운좋게 제주도 다녀왔는데
올핸 늦장을 부렸더니 4월초부터 각 지역을 알아봤는데
진짜 다들 대단하시던데요. 전국 괜찮은 숙박지는 다 예약 완료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걍 ktx타고 부산가서 경주 찍고 올려구합니다.
숙박은 못잡았어요 ㅎㅎ 배째라식으로 잘때 없겠냐식으로요. ㅎㅎ
걱정은 됩니다.6. 글쓴이
'09.4.16 11:44 AM (119.71.xxx.45)우리집님 경주가면 괜찮은 펜션들이 많아요 ...펜션으로 함 찾아보시고 예약하세요..
제가 울산에서 살았기에...글고 제작년인가 모임땜에 경주펜션서 하루 숙박 주변에 많던데요..7. 우리집
'09.4.16 11:48 AM (121.128.xxx.33)경주 팬션 죽어라 검색하고 전화했는데 5월 1일 2일은 힘들어요. 없더라구요.ㅎㅎ
두집이 움직여서 더 힘드나봐요.감사~8. 꼭 팬션이어야
'09.4.16 1:56 PM (122.42.xxx.21)하나요?
작년에 저희가족가서 조금 좋은 모텔 많아서 예약없이
골라서 숙박했었어요~ 참고 하셔요9. 서울로
'09.4.16 1:58 PM (211.63.xxx.201)차라리 서울로 오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웬만한 관광지는 숙소 구하기도 힘들어요.
저도 지난주부터 뒤졌는데, 호텔 할인 싸이트에선 그 기간에 아예 예약 못하더군요.
호텔에 직접 예야해야하고, 콘도도 마찬가지고요. 싸구려 모텔이나 예약 가능한 수준이예요.
저도 매일밤 인터넷 뒤지다가 포기하고 걍 서울에서 놀기로 맘 먹었네요.
제부도 바닷가에 하루 다녀오고, 에버랜드 하루 다녀오고, 과천 과학관 하루 다녀오고, 하루는 시집, 친정 등등..
서울 토박이라 휴일엔 항상 탈 서울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네요.
대전이시면 통영 가까우시겠네요. 전 통영 한번 가보는고 싶은데..거리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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