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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상대 엄마에게 말을 해주어야할까요?

아이맘 조회수 : 865
작성일 : 2009-04-15 20:35:16
아이 친구가 특기적성 수업이 끝나고 내려오면 빈 교실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

선생님 서랍에 있는 칭찬스티커를 가져온다고하네요.

그럴때마다 우리 아이는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하고...

칭찬스티커를 많이 모아야 말그대로 칭찬받고 또 상도 받는다고하는데 스스로 모은것이

너무 작아서 그런다나.....

고학년이다보니 혹시나 맘을 삐뚤게 쓰지 않을까 걱정이고 본것이 나쁜것이라면

호기심에서도 울 아이도 해볼려고 들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이래저래 맘이 복잡하네요..
IP : 122.34.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에는
    '09.4.15 8:42 PM (221.146.xxx.39)

    고학년이라면

    원글님 아이에게...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안하는 게 좋겠다...
    네 생각에도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라고만 말씀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싶은데요...

    아이들에게 여지와 자정을 기대하는 거...아닌...건가요?...

  • 2. 친한엄마여도
    '09.4.15 9:06 PM (115.136.xxx.157)

    자식이 나쁜 짓을 한다고 들으면 정말 기분 나뻐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에게 더 이상 기다리는 거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일부러 그 엄마에게 찾아서 얘기해주지는 말고..

    혹시 기회가 되서....스티커 이야기가 나온다면...(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그 때 살짝 이야기나 해볼까, 그냥 원글님 아이에게 잘 타이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 그게
    '09.4.16 2:15 AM (211.192.xxx.23)

    알려지거나 선생님이 아시게 되면 원글님 아이도 공범이 될수 잇습니다,
    절대로 그런일할때 같이 다니지 말라고 알려주세요,,생각같아선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하고싶지만 어찌보면 고자질이니,,,
    스티커 갯수 자세히는 몰라도 대강 윤곽은 아실텐데 선생님도 무심하시네요

  • 4. 저라면
    '09.4.16 5:08 AM (99.226.xxx.16)

    단호하게 아이 엄마에게 얘기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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