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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D수첩' 김보슬 PD 결혼 4일 앞두고 검찰 체포

세우실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09-04-15 20:33:53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224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415202741








"결혼 4일 앞두고"도 진짜 천인공노할 일이지만,

그것보다도 "체포당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인류역사에 다시 없는 슬픈 일입니다.

여러분........ 공안탄압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야비한 놈들이니까 아마 결혼이 4일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을겁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비열한 놈들이니까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07.xxx.2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님
    '09.4.15 8:36 PM (221.146.xxx.99)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읽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 일이여서
    감사합니다가 좀 어색합니다만..

    반갑습니다.
    무사귀환 반갑고
    다른 분이 애 많이 써주셨는데
    그분께도 감사하고
    그래도 사람 빈자리는 나던데요..

    어느 세월이 와서
    세우실님 좋은 기사들만 올려주실수 있을런지...

  • 2. 결혼식날이라도
    '09.4.15 8:38 PM (221.146.xxx.39)

    체포해야지, 죄죄 범죄라면 말이다!!!!!!!!!!!!!!!!!!!!!!!!!!!!!!!!

  • 3. .
    '09.4.15 8:39 PM (59.7.xxx.171)

    죄죄 진짜 죄많이 진 놈이 누군데,
    결혼 앞둔 처자를 ... 세상에...
    그눔이 믿는 하나님이 있다면 진짜 있다면... 부디... 글마 좀 어서 거두어주소서...

  • 4. 오랜만에
    '09.4.15 8:39 PM (116.39.xxx.201)

    세우실님 보니 반갑습니다~

  • 5. 환영
    '09.4.15 8:47 PM (125.190.xxx.25)

    합니다..
    며칠간 그리웠어요^^

  • 6. 은석형맘
    '09.4.15 8:48 PM (203.142.xxx.147)

    정말 도를 넘는군요.
    국민의 건강주권을 포기한 넘들이 누구보고 죄를 운운하는건지....

  • 7.
    '09.4.15 8:51 PM (173.68.xxx.229)

    개X같은 세상!
    언론을 길들이면 국민도 길들일 수 있다는 70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가 본데,
    얘들아 우린 이미 21세기, 그것도 10년이나 지난 21세기를 지나고 있단다.
    아하~.
    21세기에서도 너네는 뻘짓을 하고 있더구나.
    유툽에서 잘 놀아봐라. 거기에 맞게 우리도 놀아줄게. ㅎㅎ


    ------------
    세우실님 복귀 환영!!

  • 8. 에휴
    '09.4.15 8:52 PM (121.140.xxx.178)

    신문도 뉴스도 82도 끊고 있는 동안은 혈압 오를 일이 없었는데 며칠만에 다음에서 속보라고 뜬 이뉴스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정말 어처구니 없어요.
    언론도 국민도 입 다물고 사는 날이 올까 두려워요.

  • 9. 듣보잡
    '09.4.15 8:54 PM (118.32.xxx.195)

    오아이에서 예상하는 뉴스 나왔더니..
    현실이 되어버렸군...ㅉ ㅉ

  • 10. 은석형맘
    '09.4.15 8:56 PM (203.142.xxx.147)

    고재열닷컴에서 퍼옵니다.

    다시 '야만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

    http://poisontongue.sisain.co.kr/789

  • 11. 우제승제가온
    '09.4.15 8:59 PM (221.162.xxx.30)

    법에도 눈물이 있다 했지요
    허나 죄의 구성요소에도 해당하지 않는 억지를 부리면서
    언론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미친 넘들이네요

  • 12. ..
    '09.4.15 9:00 PM (123.247.xxx.70)

    YTN 노조위워장도 그렇고, 노무현이 조카도 그렇고.. 체포되어 조사받고들 바로 풀려났지요....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조사 받으면 될일을.. 쇼들 하느라고, 지들이 무슨 대단한 특권층이라고 조사도 안받겠다고 하는지....

    그냥, 조사 받고 나오면, 맹숭맹숭 하니까.. 이렇게 라도 쇼를 하고 싶어서 그러나 봐요....

  • 13. 스카이하이
    '09.4.15 9:02 PM (222.110.xxx.231)

    완전 미쳐가고 있구나.

    많이 급한 것같군요 이놈의 정권

  • 14. 마.딛.구.나
    '09.4.15 9:03 PM (220.78.xxx.66)

    한번 물면 좀처럼 놔주질 않는군요.

    역쉬 더러운 변견답게 떡대신 개밥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

  • 15. 궁금궁금
    '09.4.15 9:04 PM (125.142.xxx.78)

    노무현이랑 엠비씨 입막아놓고 뒤에서 무슨 꿍꿍이짓을 꾸미고 있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 16. ..
    '09.4.15 9:05 PM (122.35.xxx.34)

    아.. 안쓰럽네요..
    나라꼴 정말 잘돌아가네요..

  • 17. 은석형맘
    '09.4.15 9:06 PM (203.142.xxx.147)

    조사 받고 나오면 맹숭맹숭 하다구요?
    죄 없이 조사 받아보셨어요?
    아무거나 갖다붙여 죄거리를 만들려 애쓰는 그들을
    댁이 만나 보기나 했소?
    말도 안되는 죄목을 대며 조사 받으라 해서 받아보니
    조사받다가 넘 억울해 뛰어 내렸다는 어느님들의 그 맘이 절절히 이해되더군요!!!!!
    우씨 욕나와라....으...

  • 18. ㅎㅎ
    '09.4.15 9:10 PM (222.237.xxx.119)

    죄없으면 조사받고 나오면 된다고..
    꼭 저런분들이 억울하게 조사받고 죄없어 나오면 이럽니다.

    오죽하면 불렀겠냐고..뭐가 있으니까 조사받으로 나오라그러지.. ㅎㅎ

    그리고, 죄 없이 나올 때 지금 잡아가는 것처럼 사방팔방 온 사람이 알도록 실어줄까요?
    그 쪽 언론들 일 벌이고 떡밥이다 싶을때는 아주 대서특필하지만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들 정치적 성향과 다르면 한줄도 끄적거리지 않습니다.

    또한.. 일단 잡아가면 없는 죄도 만들어 씌운다는게 문제죠.
    손톱만한 것도 고래만하게 만들겠죠.

  • 19. 세우실
    '09.4.15 9:11 PM (211.207.xxx.204)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224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415202741

  • 20. 그럴수록
    '09.4.15 9:17 PM (219.255.xxx.109)

    가족과 만나서 함께 있는데 차로 미행해서 체포, 이른아침 어린아이들도 있는데 그 앞에서 체포, 이젠 결혼4일 앞두고 약혼자 집앞에서 체포.......경찰여러분. 꼭 그러셔야했습니까?????

    당신들의 의도는 압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기위해서겠죠.
    개망신당하기싫으면 잠자코 있어라.

    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십니까?
    그와이프가 , 그리고 자라나는 그 아이들이, 그리고 이젠 김보슬아나운서의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과연 그 상황을 보고 그 경찰을 보고 뭘 생각할지.
    경찰에 대해, 정부에 대해 내 아버지가, 내 딸이, 내 누나가, 내 약혼자가 틀린 말을 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끌려가는것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지마십시오.

  • 21. 참 신기하다
    '09.4.15 9:31 PM (221.146.xxx.99)

    조사 받고 나오면 되지

    그래 삼청 교육대때도
    들어가서 정신 차리고 나오면 되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있더라

    후에
    동네 산보 나갔다 잡혀들어간 멀쩡한 사람들 증언 들으면
    저것들이 빨갱이라 없는 이야기 지어낸다고 하고

    조선 일보
    참 위대하다
    많이도 세뇌시켜놨구나

  • 22. 윗님 동감..
    '09.4.15 9:40 PM (121.88.xxx.75)

    정말 많이도 세뇌시켜 놨어요..222

  • 23. 별님이
    '09.4.15 10:17 PM (222.112.xxx.99)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저들이 허둥대는 모습이 보이지않습니까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오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 24. ㅠㅠ
    '09.4.15 10:36 PM (119.149.xxx.124)

    ㅠㅠ

  • 25. ...
    '09.4.15 10:40 PM (119.149.xxx.105)

    정말 열받아서 못살겠어요. 이거 뭐 최소한의 양식도 뭐도 없군요. 1년동안 그 사람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을텐데, 뭘 그리 크게 잘못했나요? 쌩판 남인 나도 이렇게 피가 거꾸로 솠는데, 그 약혼자, 부모님 마음은 또 어떨거며.. 진짜 키보드로 글이나 한줄씩 써다붙이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화병만 얻어가며 살아야되나요?

  • 26. 아꼬
    '09.4.16 7:12 AM (125.177.xxx.131)

    이뉴스 보고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82가 없어 이런 말들 서로 주고받을 수 없다면 속터져 병원치료가 필요했을 겁니다. 대체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았다는 그 민주주의를 외치던 보수들은 입닥치고 뭘하고 있는지....

  • 27. 깜장이 집사
    '09.4.16 10:31 AM (125.129.xxx.57)

    아침에 뉴스들으면서.. 조용히 욕 씨부렸습니다.
    이런 시베리아에서 귤까먹을 십장생 정부같으니라고.

  • 28. 아휴~
    '09.4.16 10:33 AM (121.138.xxx.217)

    정말이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때문에 우리 국민들 스트레스 받아 못 살겠네요...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뉴스에 쥐박이 얼굴 나오면 욕부터 나오니 욕쟁이에 홧병...
    정말 앞으로 어떻게 참고 기다려야 할지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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